코로나 펜데믹이 끝나가면서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인 대형 행사, 이벤트 들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오늘 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대만의 컴퓨텍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게 그리고 전통을 가진 전시회로써 올 해에는 TWTC 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를 난강 1, 2 전시장으로 옮겨 진행하고 있다. 주최측인 타이트라 (TAITRA)d에 따르면 올 해는 26개국, 3천개 부스 및 1천개의 기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내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난강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3(COMPUTEX TAIPEI 2023)’에 참가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컴퓨텍스 2016년부터 꾸준하게 참여해왔는데 이번 전시가 다른 해 전시보다 특별한 이유는 자사엣 디자안한 다앙햔 게이밍 기어를 비롯해 플래티넘 등급까지 출시한 "위즈맥스' 파워군이 추가 되어 보다 완전히진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점이다.
▲ 최상위 라인업인 위즈맥스 시리즈 외에 스터디 셀러인 클래식2 풀체인지, 모듈러 제품도 전시가 되었는데 이 파워들도 ATX 3.0 를 지원하며 별도의 12VPWR 케이블를 제공하여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에 완벽하게 대응한다.
▲ 시스템 케이스에도 한국의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디자인된 ‘GM3-문(MOON)’, ‘GX3-창(CHANG)’고 ‘EM1-우퍼(WOOFER)’ 등이 한국의 미를 알리는 반면, 최근 출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몬드라인 케이스도 전시가 되어 있다.
이 외에도 기존에 마이크로닉스에서 디자인되어 판매가 되고 있는 이밍 기어와 파워서플라이, PC 케이스, 냉각장치, 스피커와 주변기기 등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한국에서 100% 디자인된 토종 게이밍 기어 브랜드 ‘워프(WARP)·모프(MORPH)·메카(MECHA)’ 라인업 등도 전시 되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닉스에서 새롭게 디자인하여 지난 마이크로닉스 시제품 발표회에서 호평을 받았던 럭셔리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인 ‘칼럭스(CALUX)’ 등이 전시가 되고 있는데 이 제품의 키보드의 경우는 기존의 일반적인 키보드와는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디자인된 만큼 나만의 하나 뿐이 키보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보여졌다.
최신리뷰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