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유튜버 숫자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는 컨텐츠의 소비도 그렇지만 많은 숫자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그 분야 역시 상당히 다양해서 여행, 시사, 게이밍 등을 비롯해 많은 공중파 등에서도 자사의 컨텐츠를 잘라 별도로 올리는 컨텐츠도 적지 않기 때문에 유튜브 하나만 시청하더라도 모든 분야에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아래로 스크롤해서 보는 텍스트, 이미지 방식의 컨텐츠에서 이 처럼 동영상 컨텐츠가 주는 편리함은 적지 않고 이로 인해 조금더 큰 크기의 스마트폰과 TWS 무선 이어폰의 판매량 까지도 견인하는 듯 하다.
가장 간단하고 빠르게 유튜브를 할 수 있는 분야는 다름이 아닌 "실시간 게이밍" 분야이다. 한 대의 컴퓨터에 높은 코어 숫자만 가지고 있는 스펙과 빠른 인터넷 망만 활용하면 자신이 하는 플레이를 아무런 편집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다.
여기에서 조금 더 멋지고 편리하게 실시간 방송을 하려면 어떤 장비들을 추가로 필요할까? 단순히 카메라, 마이크 등 당연히 장비를 빼고 말이다.
■ Elgato STREAM DECK XL
▲ 간략 스펙 : 영상편집장치 / 방송제어장비 / USB / 버튼: x32 / 2년 보증
▲ 엘가토의 패키지 방식은 아웃박싱 외에 부직포를 통해 본체를 보호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 제품도 역시 동일한 패키지 방식으로 되어 있다. 제품의 본체 외에 USB 타입 A to C 케이블 하나와 간단한 보증서/사용설명서를 제공한다.
▲ 엘가토 스트림덱 XL 은 하위 모델인 스트림텍 모델의 15 키 숫자에서 약 2배로 늘어난 제품이다. 그 만큼 제품의 부피는 크다.
▲ 엘가토 스트림덱 XL 은 수평으로 책상위에 거치할 수 있는 방식와 스트리머가 직접적으로 볼 수 있도록 60도 가량으로 세울 수 있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케이블의 배선을 위해 타공이 되어 있다.
▲ 포함되어 있는 USB 타입 A to C 케이블을 통해 제품의 후면에 연결을 해주면 되는데 깔끔하게 케이블이 감추어질 수 있도록 넉넉하게 후면을 디자인 하였다. 스트림텍 XL 거치하기 위한 받침대는 마그네틱으로 처리하여 단단하게 고정된다.
■ 엘가토 스트림덱의 설정은?
엘가토의 스트림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설정을 꼭 필요로 하다. 특히나 실시간 방송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방송 소프트웨어인 OBS 는 가장 접하기 쉽고 강력하며 인텔, 엔비디아, AMD 에서도 빠르게 이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최신 하드웨어 사용시 안정적이며 빠르다. 게다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유튜버들이 사용한다.
엘가토 스트림덱의 소프트웨어는 상당히 직관적이며 편리하다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 에셋 등을 미리 제공하고 있으므로 빠른 세팅이 가능하다. 해당 앱은 좌측에 매핑할 수 있는 버튼의 위치가 보이며 좌측 메뉴에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에셋 (프리셋)을 제공하는데 OBS, 트위치 스튜디오 등을 제공한다.
▲ OBS에서 많이 사용하는 메뉴를 들을 에셋으로 제공하는데 여기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면서 많이 활용하면 좋은 부분이 미디어 소스 제어, 화면 전환, 필터 등이다. 이를 미리 세팅을 하게 되면 실시간 방송시 벌어질 수 있는 시청자들과 소통에서 재미있는 효과를 빠르게 실시간 송출할 수 있다.
▲ 그리고 만약 실시간 스트리밍한 동영상 데이터를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 추후 편집을 통해 클립 혹은 숏츠로 올리기 위해서 녹화 시작/종료 등을 활용하면 좋다. 그리고 유튜브, 트위치 등의 송충을 시작, 종료도 하나의 버튼 세팅으로 쉽게 할 수 있다.
▲ 환경 설정 메뉴를 통해 엘가토 계정을 만들어서 클라우드에 설정을 저장할 수 있으며 펌웨어, 해당 소프트웨어 (앱)의 자동 업데이트로 설정할 수 있다.
■ 다양한 기능을 단축키를 등록, 1인 방송자에게 필수적인 엘가토 스트림덱 시리즈
엘카토의 스트림덱 XL은 1인 스트리머를 위해 특화된 방송 방비이다. 1인 방송자 혹은 스트리머들에게 엘가토가 이 제품이 개발 출시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다중 입력을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마스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전체 방송의 입력과 출력을 가운데에서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생각 외로 상당히 단순한 아이디어이지만 이를 통해 스트리머는 혼자서 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을 빠르고 쉽게 키의 등록으로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트리머는 방송의 전체적인 제어를 비롯하여 효과 그리고 방송에 필요한 다양한 에셋 및 광고등의 숏컷 등을 등록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한 장비이다.
특히나 하나의 컴퓨터로 방송을 하는 원 컴 유저들에게도 상당히 유용하지만 2개의 컴퓨터롤 통해 스트리밍과 방송 송출을 별도로 하게 된다면 방송 송출용 컴퓨터에 별도로 연결해서 사용했을 때 그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방송 송출용 전용 컴퓨터에 캠링크 시리즈를 장착했다면 스트림텍 XL에 입력을 다중으로 등록을 해두게 된다며 여거 각대도로 등록되어 있는 카메라 입력 혹은 다른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는 입력 등을 딜레이 없이 자신의 스트리밍 방송에 전환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엘가토에서 판매하고 있는 장비들을 추가적으로 활용하게 된다면 보다 완벽한 1인 스트리밍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현재 엘가토에서는 이 15개의 단축 키를 가지고 있는 스트림덱 MK2 버전과 최상 제품인 스트림덱 +가 출시 되었는데 스트림덱 + 제품은 8개 단축키를 가지고 있지만 하단에 터치를 지원하는 LED 모니터 를 가지고 보다 능동적으로 자신만의 스트림덱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그리고 스트림덱 + 모델은 다이얼 노브를 4개 가지고 있는데 단순하게 온-오프 만을 할 수 있는 단축키 등록 외에 출력양을 조절할 수 있는 사운드, 화면의 밝기, 휴 등의 이용한 외부의 조명의 밝기 등을 다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보다 높다. 그래서 일반 스트림덱을 사용하다가 방송 상황 그리고 다양한 연출 및 효과 그리고 다중 입력 등을 필요하게 되는 중급 이상의 스트리머가 된 후라면 이 스트림덱 + 모델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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