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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울트라를 위한 최고의 주변기기, 벨킨 부스트차지 프로 (애플워치 & 보조배터리)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 버린 애플 주변기기가 2가지다.  첫번째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에어팟 시리즈이고 두번째는 바로 애플 워치다.  애플 위치도 세대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스마트워치 시장의 기준이 되고 있는데 크기에 따라, 장착되어 있는 AP 의 세대에 따라 엄청난 숫자가 있고 개인의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스트랩"도 역시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게다가 스크린 (액정) 크기에 따라서 스트랩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 충전 방식도 역시 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다면 스트랩과 애프터 마켓의 무선 충전기도 꼭 구입을 해줘야 한다.



 

최근에 애플에서 출시된 익스트림 모델, 최상위 모델은 1세대 애플워치 울트라이다.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영역은 사실 극한 환경, 엄밀하게는 가민 제품들이 가지고 있던 일부 영역을 가져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 워치이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스펙은 역대 최고치로 좋다. WR100 방수 지원, MIL-STD 810H 인증, IP6X 방진 지원 등 애플의 홈페이지에 연출된 제품 이미지만 보더라도 극한의 환경에 가고 싶을 정도다.  그래서 제품이 가지고 있는 크기와 두께는 늘어났으며 더불어서 배터리의 용량도 늘어났는데 내장형 Li-Polymer 소재로  542mAh 용량을 가졌다.  이 용량은 동세대라고 볼 수 있는 애플워치8 의 265.9 mAh 의 두배 정도다. 


물론 예전 세대에 비해 배터리 사용량은 계속 해서 늘리고 있는 애플이지만 애플워치 울트라의 경우는 늘어난 배터리 용량으로 인해 사용시간은 늘어난 것도 보이지만 실제 기능들이 보다 늘어났고 커진 액정 크기로 인해 배터리 소모량은 늘어났다고 보는 것이 옳다.


■ 벨킨 부스트차지 프로 애플워치용 무선충전기+보조배터리 BPD005bt 10000mAh



▲ 상세 스펙 : 보조배터리 / 유선(분리형)+무선 / 배터리 최대용량: 10,000mAh / 출력방식 무선+1포트 / C타입:1포트 / 무선패드:1개 / 입출력 최대출력: 20W / 고속충전 USB-PD / 규격 가로:56mm / 세로:136.5mm / 두께(높이):28.7mm / 무게:240g / 부가기능 기내반입가능 / 워치충전 / MFi인증 / 호환: 애플워치 울트라/8/7, 아이폰12 이상, 에어팟 시리즈, 아이패드 시리즈, 삼성, 닌텐도




▲ 제품의 기본적인 패키지 구성은 벨킨 아이폰용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입한 적이 있다면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유사하다.  그리고 박스의 크기도 거진 동일한데 무게감이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배터리 무게가 있기 때문이다.  본체의 무게는 240g 정도다.



▲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은 충전을 위한 USB 타입C 케이블이다.  이 케이블을 통해 충전도 가능하며 반대로 휴대폰에 연결하여 충전도 가능하다.


■ 기본 제공되는 USB 타입C 케이블? 


현재로써 아이폰을 유선 충전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필요로 하는데 이 부분은 애플 제품들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EU의 권고로 인해서 애플에서는 아이폰에 자사의 별도 규격인 라이트닝 케이블을 빼고 USB 타입C 포트로 통일을 하라고 했기 때문에 애플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USB 타입C 포트를 아이폰에 적용을 해야 한다.   EU 에서는 애플에게 2024년 말까지 아이폰, 아이패드를 그리고 2026년까지는 맥 시리즈까지도 전환하도록 했다.  


앞으로 어떻게 애플과 EU 가 해당 부분을 진행이 될지는 모르지만 애플의 라이트닝 커넥터는 사망선고를 받은 거와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애플에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고 수용할지 아니면 반대로 어떤 꼼수를 부려서 이 위기를 넘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대세는 USB 타입C 로 통합된다는 측면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 벨킨 부스트 차지 프로는 애플 위치를 충전하는 도킹 부분의 흰색으로 마감이 되어 있으며 제품의 전체 색상은 검은색이다. 


▲ 충전 가능한 애플 워치는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애플워치이며 아마도 추후 출시될 차세대 애플 워치도 동일한 방식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세대를 거듭해 애플 워치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고 있다면 걱정없이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 이 제품의 작동 방식은 일반적인 휴대용 충전기와 동일하다.  버튼을 통해 충전을 시작하며 이 때 고휘도 화이트 LED 로 처리된 인디케이터 LED 를 통해 배터리에 남아 있는 잔량을 체크해준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하나의 USB 타입C 포트를 통해 본체의 충전 (입력) 과 스마트폰의 충전 (출력)을 해준다.



 

애플워치 & 스마트폰 충전을 위한 2 in 1 무선 충전기


아이폰과 달리 애플워치는 공공된 장소에서 충전하기가 거진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케이블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분들이 적지 않으며 항상 충전되어 있는 용량을 유지하려면 집에서 혹은 사무실에서 별도의 유선 충전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이 제품은 10,000mAH 를 가진 대용량을 가진 제품으로 최대 애플워치 울트라가 가지고 있는 500mAH 대 용량을 충전하기에 사실 넘쳐나는 용량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앞서 설명을 했듯이 이 충전기는 무선으로 애플위치를 충전하며 유선으로 다른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된 휴대용 2 in 1 무선, 유선 충전기다. 


비록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인 USB 타입C 포트로 되어 있긴 하지만 벨킨에서 판매하고 있는 짧은 길이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입하게 된다면 애플워치와 더불어서 아이폰까지도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 제품 하나만 휴대하고 있다면 몇 일 동안 자신의 애플워치를 여러 번 넉넉하게 충전할 수 있다.   충전기의 용량과 더불어서 애플 워치의 용량까지 고려해 보면 단순 수치 상으로 20회 정도 충전이 가능하나 무선의 경우 약 70~80% 정도의 효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애플 워치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다면 완충시 14~16회 정도 충전을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기본적인 충전 기능 외에 디자인 부분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마감과 디테일을 가지고 있으며 충격시 본체를 보호하기 위해 러버재질 (고무)로 완전히 감싸게 만들어진 것도 역시 벨킨 다운 발상이 적용되어 있는 제품이다.  그래서 휴대시 기스나 스크래치 등에서 본체가 보호된다.   애플 아이폰과 에어팟 그리고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 제품은 눈여겨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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