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카메라는 유인 경비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그리고 최근 카메라의 화상을 통한 인식 부분들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이것을 주는 편리함으로 인해 이제는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  사무실에서 혹은 가정 내에서 ip 카메라는 어떻게 사용해야할까?  사무실에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호가 되는 부분에서 감안해서 설치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아무래도 보안상 필요한 부분 혹은 공간에 설치하고 공지를 여타 구성원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부분이긴 한데 최근에는 1일 가구가 많아지고 더불어서 반려동물과 같이 지내는 분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이를 위해 이 ip 카메라를 선택, 설치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기존에 300만 화소를 가진 ipTIME C300 에서 높은 화소로 업그레이드된 500만 화소 ipTIME C500 를 살펴보도록 하자.

■ EFM, ipTIME C500 

▲ 간략 스펙 : IP 카메라 / 스탠드형 / 실내용 / Wi-Fi / IP / 500만화소 / 2592x1952 / 렌즈(초점): 4mm / 팬(좌우): 355˚ / 틸트(상하): 110˚ / 스마트폰모니터링 / 양방향통화 / 원격각도조정 / 동작감지 / 야간(주간)자동전환 / 메모리저장 / 5W / 크기: 80 x 80 x 105mm / 무게: 200g / 모바일 APP & PC 관리도구 제공

▲ 마치 아이피타임 공유기와 흡사한 패키지 방식으로 아이파티임 C500 ip 카메라는 포장이 되어 있다.  제품의 본체는 아이피타임 띠와 함께 부직포를 통해 흰색 본체를 보호하고 있다.  이 부분은 공유기 제품들과 다른 부분이다. 

▲ 이 ip카메라는 내부의 별도 배터리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외부 전원의 입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은 USB 타입A- 마이크로 타입으로 예전 스마트폰에 사용되던 케이블로 제품에 전원을 인가한다.  기본적으로 패키지 내부에 5V 1.5A 출력을 지원하는 어댑터를 포함한다.  만약 동일한 스펙을 가진 어댑터를 가지고 있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 둥근 계란형으로 생긴 본체는 기존 C300 모델과 대동소이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제품의 카메라 부분은 팬(좌우): 355˚도 까지 회전이 가능하며 틸트(상하) 110˚도 까지 가능하다.  이 부분은 아이피타임 앱을 통해서 수동으로 작동이 가능하며 천장에 이 제품을 장착할 경우 화상을 뒤집어서 보이게 설정할 수 있으므로 천장, 벽면 등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 촬영된 화상은 본체 내부에 삽입할 수 있는 마이크로 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로 연결이 되므로 아이피타임 공유기의 간이 나스 혹은 아이피타임 나스 설정을 통해 화상을 저장할 수 있다.  128GB 정도 용량의 제품을 장착할 경우 옵션 등을 통해 약 1주일 정도의 촬영된 화상을 저장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의 경우는 ipCAM 앱을 통해 가능하다.

▲ 제품의 후면 아랫 부분 에는 초기화를 할 수 있는 리셋 버튼과 더불어서 전력을 공급해 주기 위한 마이크로 USB 포트 그리고 제품의 작동 상태를 외부에서 알 수 있는 인디케이터 LED 가 장착되어 있다. 

■ 아이피타임 공유기와 빠른 설치, 그리고 높은 활용도 ipTIME C500

1인가구에서 가장 고려를 해봐야할 부분은 바로 기존의 아이피타임 공유기에서 별다른 설정 없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설정의 간편함"이다.  ipTIME C500 ip카메라는 이 일련의 작동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빠르고 쉽게 설정 설치가가능하며 더불어서 DDNS 설정까지도 쉽게 마치게 된다면 자신의 스마트폰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를 포함하여 어느 곳에서든지 접속하여 ip 카메라로 찍인 영상을 돌려보거나 실시간으로 볼 수있다. 그리고 카메레에 포함되어 있는 적외선 센서로 인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그점에 이 제품은 5만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추가적으로 이 제품이 방수, 방진 등이 되지 않아 실내 위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1인 가구에서 사용하긴에 부족함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기존 제품이 갖고 있는 낮은 화소수에서 2배 가까운 500만 화소 CMOS 센서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기 때문에 보다 깔끔한 화질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것도 역시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