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무실은 하나의 컴퓨터와 더불어서 하나의 키폰으로 구성된 책상에 한명 정도 앉아 있는 것을 떠올린다.  그래서 사실 적어도 유선 혹은 무선 와이파이로 2개 이상의 장비를 연결해 줘야 한다.  여기에서 조금 더 개인 장비들을 추가하게 된다면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정도 될 것인데 그래서 개인당 최소 5개의 인터넷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기본적으로 2개의 유선 인터넷을 최소화 하여 사용한다는 것을 감안하며 5명 이면 적어도 10개의 포트 이상을 가지고 있는 스위치 허블르 필요로 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상위 공유기 혹은 스위치 허브에서 다운로딩 으로 사용되는 포트 하나를 최소한 할애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10 포트 스위치 포트를 사용하게 된다면 사용할 수 있는 총 포트 숫자는 하나 적은 9개 라고 보면 된다. 

■ EFM ipTIME SG24M-mini 스위치허브 

▲ 간략 스펙 : 스위치허브 / 24포트 / 기가비트 / 스위칭용량: 48Gbps / 점보프레임 9KB / Full-Duplex / 가로: 290mm / 세로: 180mm / 높이: 45mm / Marvell 98DX224-A1

▲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액세서리는 서버들이 수평으로 쌓여 있는 랙 마운트에 설치하기 위해선 랙 규격에 맞게 좌, 우 길이를 보정해주는 가이드와 전원 커넥터 등을 기본적으로 포함한다. 

▲ 24개의 포트를 가지고 있는 아이피타임 SG24M-mini 스위치 허브는 하나의 인디케이터 LED 를 통해 링크 (정확하게는 케이블)의 연결 상태를 판별해준다.   일부 스위치 허브의 경우 해당 포트 상단에 LED 가 부착되어 있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기본적으로 스위치 허브가 가지고 있어야하는 것은 랜 케이블과 연결되는 장비와 제대로 연결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LED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제품은 각기 포트 번호와 1:1로 매칭되는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이를 육안으로 식별해 줄 수 있도록 해준다.

▲ 제품의 전원 연결은 일반적인 AC 케이블로 연결을 하게 되며 제품의 바닥면에는 별도의 고무 받침을 통해 편리한 거치를 돕고 있다. 

24개의 포트 숫자는 적은 듯 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앞서 설명을 했듯이 한명의 직원이 최소 2개의 유선 인터넷을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하고 업링크/다운링크 포트 하나까지 생각해 보게 되면 24개의 포트 정도면 10명 정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트의 숫자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10인 이하의 소호 사무실에 적합한 스펙

그래서 오늘 소개한 EFM ipTIME SG24M-mini 기가비트 스위치 허브 는 개인적인 용도 보다라는 10명 정도 근무하는 소호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제품으로 보인다.   이 제품 외에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혹은 액세스 포인트 등을 연결해 준다면 추가적인 무선 와이파이 망까지도 어렵지 않게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10개 정도의 포트를 가지고 있는 스위치 허브를 구입하기 보다는 한번에 큰 숫자의 포트를 가지고 있는 스위치 허브를 구입하는 것이 투자 중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판단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