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유선에서 무선으로 넘어가는 상당히 중요한 분기점에 있다는 많은 부분 느끼는데 특히나 충전 같은 경우는 유선에서 상당 부분 무선 충전으로 넘어와 무서우리만큼이나 무선이 주는 편리함에 익숙해져가는 것 같다.  무선 충전 외에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인데 이 두가지가 무선 프로토콜의 발전은 세대를 거듭하면서 빠른 속도를 낸다.   노트북의 경우 예를 들자면 노트북에서 와이파이를 지원한다고 하면 100% 같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데 와이파이6 를 지원하는 최근 노트북들은 100% 블루투스 5.0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조립컴퓨터에서 와이파이 혹은 블루투스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무선 동글을 USB 포트에 꼽기만 하면 되는데 최근 아이피타임에서 블루투스 5.0 를 지원하는 동글을 출시했다. 

■ EFM, ipTIME BT50XR (블루투스 5.0) 동글 

▲ 간략 스펙 : 블루투스 동글 / 5.0 / 확장 동작방식: 5.0 LE / RTL8761B / 3Mbps / 메인 단자: USB Type A / 최대 수신거리: 50m / 지원 프로파일: HID , A2DP , Headset(HSP) , BPP / 1년 / 색상: 블랙, 화이트

동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당히 작은 크기이며 USB 메모리 보다도 작은 크기 정도이다.  동일한 크기의 와이파이 동글을 봤다면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설치는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하면 되는데 주의해야할 점은 가능하면 검은색 USB 포트의 경우 2.0 버전이라 낮은 전압을 넣어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파랑색 혹은 다른 색상의 USB 3.0 포트에 연결해주는 것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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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컴퓨터에 블루투스를 사용하기 위해선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이 제품을 꼽기만 하면 윈도우10 에서는 바로 인식하여 사용이 가능하지만 드라이버의 버전이 상당히 낮은 것을 네이티브로 제공하기 때문에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피타임 홈페이지를 통해 BT50XR 드라이버를 다운로딩 받아 설치하는 것이 좋다.  각기 운영체제 마다 별도의 드라이버를 제공하므로 사용하는 운영체제 맞는 드라이버를 다운로딩 설치하길 바란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이 두가지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데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제품의 색상에 맞추어서 구입을 하면 좋을 듯 하다.  조립컴퓨터 중에 화이트 혹은 그레이 계열의 케이스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화이트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한데 특히나 케이스의 전면 프론트 베젤의 USB 포트를 사용한다면 더더욱 화이트가 멋스러워 보인다. 

최근 들어서 블루투스 특히나 게이밍 헤드셋 및 스마트폰용 이어폰 등의 종류가 상당히 많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나 스마트폰에서 완전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컴퓨터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아이피타임의 BT50XR 블루투스 5.0 동글을 활용해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