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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의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려면, 애즈락 B660M ITX/ac - 디앤디

최근 각기 프로세서 제조사들에게서 신제품들이 나오고 엔비디아도 역시 새로운 그래픽카드가 나오면서 컴퓨터를 구성하는 가장 커다란 부분, 엄밀히 따지면 비싼 기기들이 세대를 교체했다.  물론 세대를 교체했다고 해도 판매 수량 등을 비슷하게 하면서 넘기는 성향이 강하므로 사실 인텔의 경우 12세대와 출시될 13세대 제품이 같은 프로세서 소켓을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의 시점에서 본다면 인텔 프로세서가 조금 더 유리한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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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즈락 홈페이지를 보면 600 시리즈 메인보드들은 13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해 바이오스 업데이트만 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애즈락 B660M ITX/ac - 디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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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 스펙 : 인텔(소켓1700) / 인텔 B660 / M-iTX (17.0x17.0cm) / 전원부: 6페이즈 / Vcore 출력: 최대 250A(50A) / 메모리 DDR4 / 5000MHz (PC4-40000) / 2개 / 메모리 용량: 최대 64GB / XMP / 옵테인 / 확장슬롯 VGA 연결: PCIe4.0 x16 / PCIe버전: PCIe4.0, PCIe3.0, PCIe / PCIex16: 1개 / 저장장치 SATA3: 4개 / M.2: 1개 / SATA / PCIe / NVMe / PCIe4.0 / 후면단자 HDMI / DP / USB 3.0 / USB 2.0 / RJ-45 / 오디오잭 / PS/2 / 랜/오디오 Intel I219V / 최대 기가비트 / RJ-45: 1개 / M.2 Key-E(모듈별매) / Realtek ALC897 / 7.1채널(8ch) / 내부I/O ARGB 헤더(3핀): 1개 / 시스템팬 헤더(4핀): 2개 / USB2.0 헤더: 1개 / USB3.0 헤더: 1개 / USB3.0 Type C 헤더: 1개 / 특징 UEFI / Dr.MOS / LED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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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인보드의 IO 쉴드 구성은  조금은 단촐한 편이다.  인텔의 그래픽스 코어를 사용하기 위한 출력 포트는 아날로그 기반의 포트는 전부 삭제가 되었으며 HDMI, 디스플레이포토 이렇게 2개만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USB 포트 숫자는 총 4개이며 기가비트 유선 랜 포트 정도로 구성된다.




메인보드와 파워와의 연결은 표준 24핀 커넥터 하나와 12V 8핀 커넥터 하나로 이루어지며 4개의 SATA3 포트 USB 3.2 Gen2 x1 포트 하나와 보다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USB 3.2 Gen2 x2 포트를 지원한다.  이 USB 3.2 지원 부분은 B660 칩셋 이가지고 있는 스펙으로 인한 차이로 보면 된다. 



이 메인보드의 전원부는 디지털 6 페이즈 구조로 DR.MOS 펫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메인보드의 스펙에 따르면 최대 Vcore 전압은 약 50A 정도이다.  



ITX 라는 상당히 협소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AIO 쿨러에 사용되는 ARGB LED 커넥터를 지원하고 있다.  공냉쿨러 외에 수냉쿨러까지도 장착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 메인보드는 괜찮은 선택이다. 



이 메인보드에 사용된 사운드 코덱은 7.1 채널 사운드 출력이 가능한 리얼텍 ALC897 이 사용되었다.  10만원 대 메인보드에서 많이 사용되는 사운드 코덱으로 평범한 수준이다. 



인텔의 B660 칩셋은 PCIe 4.0 스펙을 지원하므로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 혹은 M.2 2280 스토리지 연결은 이 스펙을 지원하는 주변기기를 연결하면 빠른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ITX 메인보드는 아직은 특수한 환경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분들이 적지 않으나 이 B660 칩셋 메인보드 혹은 H670 칩셋 메인보드는 중간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여 적당한 수준 이상의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단, 이 메인보드가 가지고 있는 "작은 크기" 라는 특성을 100% 이용하려면 이와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시스템 케이스와 파워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사의 서두에서도 언급을 했다시피 이 메인보드는 바이오스의 업데이트를 통해 인텔의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 이 메인보드에 사용할 만한 프로세서를 꼽고자 하면 코어 i5 13600K 프로세서 정도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보다 상위 프로세서를 장착하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추가적인 쿨링과 이와 걸맞는 파워까지도 구입해야 되기 때문에 실제 시스템 구축 비용은 올라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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