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지포스 GTX 1080을 능가하는 타이탄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파스칼 기반의 새로운 타이탄은 지포스 GTX 1080보다 최소 50% 높은 성능이 기대된다.
VR World는 5일 엔비디아(NVIDIA)가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GTX 타이탄(Titan)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GTX 타이탄은 GPU GP100 또는 GP102 기반 쿼드로 제품 출시 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VR World는 새로운 파스칼 기반 GTX 타이탄을 타이탄 P라고 불렀다.
▲ VR World에서 공개한 전원부 쪽 사진
새로운 타이탄 P는 DVI 커넥터를 지원하지 않으며, 길이는 30cm 수준이라고 알려졌다. GPU는 GP100에 메모리로 HBM2 16/12GB 두 가지 모델로 준비 중으로 기존 지포스 GTX 1080보다 최소 50% 높은 성능을 기대하고 있다. TDP는 300-375W 사이로 8+8핀을 사용하게 되면 375W, 8+6핀을 사용하면 300W가 될 것이다.
엔비디아 타이탄 P를 빠르면 다음 달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Gamescom)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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