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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오버워치 e스포츠 전설 28인과 ‘레전드 배틀’ 스페셜 매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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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22-12-08 11:14 조회26,17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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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Overwatch® 2)가 오늘(7일, 수) 시작한 2시즌을 기념해 오버워치 e스포츠 전설 및 한국 팬들과 함께 하는 대규모 스페셜 매치를 이달 선보인다.


오버워치 에이펙스 등 오리지널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했던 e스포츠 역대 전설들과 현역에서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는 전설 등 총 28인이 함께 하는 ‘오버워치 2 레전드 배틀(Overwatch 2 Legends Battle)’이 이달 오프라인으로 개최, 생중계될 예정인 가운데, 그 서막을 여는 ‘쇼케이스’ 행사가 오는 9일(금) 저녁 6시 오버워치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버워치 2 레전드 배틀’ 스페셜 매치는 오버워치 e스포츠 전설이 시간을 뛰어넘어 오버워치 2에서 다시 만난다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상상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플레이와 거대한 팬덤에 기반한 라이벌 구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했던 (구)러너웨이, (구)루나틱 하이, (구)콩두 판테라, (구)GC 부산 등 4팀 소속 역대 스타 플레이어가 한국 팬들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본 행사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주최로 치러진다. 이들이 오버워치 2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드라마’에 귀추가 주목된다.


쇼케이스를 이틀 앞둔 6일(화)에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Haksal’ 김효종, ‘Runner’ 윤대훈(이상 러너웨이), ‘EscA’ 김인재, ‘Ryujehong’ 류제홍(이상 루나틱 하이), ‘Birdring’ 김지혁, ‘Rascal’ 김동준(이상 콩두 판테라), ‘Gesture’ 홍재희, ‘Profit’ 박준영(이상 GC 부산) 등 네 팀을 대표하는 선수 8인이 깜짝 등장해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9일 쇼케이스를 통해서는 팀별 전체 로스터 공개와 함께 조 지명식 전 과정이 생중계된다. 과거 네 팀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의 연속이었던 만큼, 이날 공개될 각 팀의 라인업은 대회에 앞서 팬들의 이목을 주목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루나틱 하이와 러너웨이 간의 리턴 매치 성사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오프라인 대회로 치러질 이번 경기 일정, 행사장 참가 방식 및 공식 경기 규정 역시 이날 공개되는 만큼 시청은 필수다.


본 행사는 지난 2020년 5월, 약 26만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린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의 후속작이다. 무관중 방식으로 치러진 당시 이벤트와는 달리 올해는 현장 참여 및 응원 기회가 제공될 예정으로 본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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