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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 파트너십 강화 통해 생태계 조성에 박차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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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8-07-04 09:30 조회2,26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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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통해 파트너십 제안 채널 오픈

블록체인 원천 기술과 서비스 분야 도메인 경험을 보유한 팀, 기업, 기관과 제휴 적극 추진

선정된 파트너와는 공동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DBS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추진 계획


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및 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 내 파트너십 제안 채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블록체인 관련한 다양한 원천 기술과 유관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팀, 기업, 기관이라면 해당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으며, 제휴 분야는 ‘솔루션 파트너’와 ‘도메인 서비스 파트너’다.


‘솔루션 파트너’는 람다256이 준비 중인 BaaS(Blockchain as a Service, 서비스형 블록체인) 서비스인 가칭 ‘두나무 블록체인 서비스(DBS)’ 구축에 참여하게 되며,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의 검증 및 개발 툴, 새로운 공유 원장, 소프트/하드 월렛 서비스, KYC/AML 서비스, 인증 서비스 등의 기술을 실제 블록체인 응용 서비스에 적용할 때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 및 기술을 람다256과 함께 개발하게 된다.


‘도메인 서비스 파트너’ 분야는 DBS를 통해 게임, 콘텐츠, 결제, 공공서비스, 물류, 공유경제, 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메인 지식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또는 미들웨어 개발이 가능한 파트너를 모집한다.


람다256은 제안 프로젝트의 기술적 우수성 및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검토 후 채택된 파트너와 공식적인 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 할 계획이다.


람다256 박재현 연구소장은 “람다256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자체 블록체인 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기술과 도메인 지식을 갖고 있는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람다256은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 5월 설립 되었으며, 첫 프로젝트인 가칭 두나무 블록체인 서비스(DBS)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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