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 엘라스틱으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최초로 전략 파트너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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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클라우드 국내 독점 공급 등 협력관계 발전시킨 결과
국내 최대 AWS 파트너사이자 클라우드 MSP전문 기업인 메가존(MEGAZONE, 공동대표 조원우, 이주완)은 글로벌 오픈소스의 선두주자인 엘라스틱(Elastic)으로부터 신규 발표된 아시아태평양(APAC) 전략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엘라스틱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1억건을 돌파한 검색, 로깅, 보안 및 분석을 위해 실시간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 30여개국에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이다.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키바나(Kibana), 비츠(Beats), 로그스태시(Logstach)의 오픈 소스 엘라스틱 스택(Elastic Stack), 상용 기능인 X-Pack 및 엘라스틱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Elastic Cloud Enterprise) 등 다양한 제품을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2016년부터 한국에도 진출했다.
메가존은 국내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사업자중 최대 규모인 약 51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12년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한국 최초 파트너사로 시작하여 2015년에는 전세계 최상위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최초 선정되었고, 현재 AW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이다.
메가존은 약 600여 국내외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MS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WS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 설계, 구축, 운영, 보안/백업, 24/7Support, Managed 서비스 및 비용 최적화까지 전체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에 걸치는 Cloud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양사간 새롭게 체결된 New APAC Partner Program의 Strategic Partner는 아시아태평양(APAC)의 전체에서 각 지역별 3개 이내 소수의 파트너사 만이 대상이 되며, 메가존이 아시아태평양(APAC) 최초로 선정되었음에 그 의미가 있다.
양사는 2017년 3월 한국시장에서 Elastic Cloud를 메가존이 독점 공급하기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리전 서비스인 Elastic Cloud Seoul을 구축하여 서비스하는 등 한국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시켜 왔다.
또한 메가존은 Elastic Cloud Enterprise 솔루션을 AWS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Elastic Cluster를 구축하여 통합 Managed서비스를 국내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략 파트너십 계약은 매출 성과를 포함해 엘라스틱 전담 영업인력은 물론 엘라스틱의 공식인증을 받은 전담 기술지원 조직을 갖춰야 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선정기준을 모두 충족하여 얻은 것으로 이는 메가존이 엘라스틱의 제품 공급에서부터 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지원과 교육, 컨설팅 등 전방위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전략 파트너사 선정을 바탕으로 양사는 엘라스틱(Elastic) 솔루션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가 개발하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 파트너사 선정을 계기로 엘라스틱(Elastic)은 한국의 고객들에게 최적의 조건으로 최상의 품질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다 적극적인 고객 지원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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