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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아동보호기관 “꿈나무마을” 내 게이밍기어 제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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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8-06-25 14:30 조회3,58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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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한 제조와 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ICT 기업으로 성장중인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 오광근)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굿네이버스” 연계한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기관 내 PC방에 게이밍기어(헤드셋)를 전달했다.



이 달 6월 앱코의 임직원들과 함께 풋살 한마당 행사를 통해 함께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던 ‘꿈나무마을 초록꿈터’는 (재)마리아수녀회가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0세 ~ 18세까지의 남자 아동,청소년의 양육을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


앱코 측은 지난 번 풋살 한마당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서 최근 아이들을 위해 PC방 시스템을 리모델링을 진행했고, 온라인 PC게임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PC방 내 앱코의 게이밍 헤드셋을 비롯한 게이밍기어 들을 후원할 수 있도록 좋은 취지를 가지고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 게이밍기어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 활동에 포함된 ABKO의 게이밍 헤드셋 제품은 HACKER B650 버추얼 7.1 진동 RGB 헤드셋, HACKER B790 버추얼 7.1 RGB 헤드셋, HACKER B770 PLUS 음성변조 버추얼 7.1 진동 RGB 헤드셋, HACKER B900U PLUS 음성변조 버추얼 7.1 진동 RGB 헤드셋 등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사운드가 중요한 FPS 게임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가상 7.1 채널이 지원되는 앱코의 게이밍 헤드셋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음성변조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B770 PLUS 헤드셋과 B900U PLUS 헤드셋을 직접 체험해본 아이들은 각각 서로 다른 4개의 목소리를 사용할 수 있어 가장 재미있고 선호하는 모델로 꼽기도 했다.


지난 꿈나무마을 풋살 한마당과 이번 게이밍기어 후원 활동에 참여했던 앱코 측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뛰는 활동에 이어 앱코의 제품 기부를 통한 후원으로 또 한번 ‘꿈나무마을’과 교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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