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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웨딩 시즌 시작··· 혼수 관련 가전제품 매출 고른 증가세

필수 가전 외에도 건조기, 무선 청소기 등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 고루 갖춘 제품 인기

일렉트로룩스 뉴 에르고라피도 무선청소기, 대우전자 클라쎄 건조기 등이 대표 아이템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됐다. 예비 부부들은 결혼 준비로 분주해지고, 혼수 관련 매출은 늘고 있다. 

특히, 가전제품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위메프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혼수용품’ 매출 추이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세탁기는 전달 동기 대비 101.8%, 건조기는 51.6%, TV는 9.7% 증가했다.

그간 혼수 필수가전으로 분류된 세탁기, TV, 냉장고 외에 건조기, 무선 청소기, 블렌더 등 세컨가전들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전체적인 매출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  

세컨가전들은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주고, 시간을 절약해주는 ‘워라밸’ 지킴이로 여겨지고 있는 것은 물론 특별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필수가전 부럽지 않다. 

올 봄 예비 부부들의 마음에 쏙 들 혼수가전을 추천한다. 

청소기 하나면 침구류 관리까지 해결,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뉴 에르고라피도

집안 곳곳 침투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쾌적한 신혼집을 만들고 싶다면 일렉트로룩스의 뉴 에르고라피도를 주목해보자. 2개의 파워모터의 강력한 파워 흡입 시스템으로 98%* 바닥의 먼지를 제거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소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에르고라피도 베드 프로’의 경우 침구 청소 전용 노즐을 포함하고 있어 무선청소기 하나로 침구류 관리까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들에게는 일석이조다.

또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특유의 심플함과 유려한 곡선미가 더욱 강조되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사틴 화이트, 마호가니 브론즈, 칠리 레드 등 더욱 풍부해진 컬러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을 만큼 세련미를 더해줘 깔끔한 신혼 집 인테리어를 원하는 예비신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하중심 모터 설계와 180도의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손목에 가는 부담을 최소화 해 소비자에게 편리한 청소 환경을 제공한다. 버튼 하나로 흡입구의 브러쉬롤에 엉킨 머리카락을 자동으로 잘라 한 번에 깨끗하게 흡입하는 ‘브러쉬롤 클린’ 기능, 가구 밑과 같이 어두운 곳을 구석구석 밝혀주는 노즐부 ‘LED 라이팅’ 기능, 언제 어디서든 세워둘 수 있는 ‘셀프 스탠딩’ 기능도 탑재해 바쁜 맞벌이 부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이기도 하다. 

허리 굽히지 않아도 되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대우전자 클라쎄 히트펌프 건조기

이제는 혼수가전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는 건조기. 기능뿐 아니라 소음과 진동까지 신경 쓴다면 대우전자 클라쎄 히트펌프 건조기를 눈 여겨 볼 것. 16가지 건조코스는 기본,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신혼 집의 필수 고려 사항인 층간 소음 걱정을 없앴다. 

디자인의 경우 고급스러운 대형 크롬도어를 적용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강조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손잡이를 45도 상방향으로 위치시켰다. 터치 LED 디스플레이와 어두운 내부를 밝혀주는 드럼라이트 내부조명으로 건조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장점. 

또한, 대용량 이불 등 침구류의 구김을 펴주고 먼지를 제거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공기만으로 건조해주는 리프레쉬 기능, 1kg 이내 소량 세탁물은 짧은 시간에 빠르게 건조 할 수 있는 스피드업 기능, 어린이가 실수가 작동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안전 잠금 기능, 자주 사용하거나 선호하는 건조기능을 저장하는 기능까지 집안일에 서툰 예비부부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때로는 카페처럼, 때로는 레스토랑처럼··· 신혼 품격 높여줄 일렉트로룩스 블렌더

집 안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 역시 신혼부부들이 가진 가장 큰 로망. 집에서도 셰프처럼 요리를 만들어 즐기고 싶다면 일렉트로룩스의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유럽 유명 셰프들이 추천하는 대표 블렌더로 누구나 전문가처럼 쉽고 빠르게 요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이다. 

특히 일렉트로룩스의 파워틸트 기술로 대표되는 10도 기울어진 디자인은 맛의 차이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력의 힘을 이용해 용기 내 회전력을 강화하고 재료를 역동적으로 혼합할 수 있게 해 쌀이나 얼음 등 어떠한 단단한 재료도 곱게 분쇄할 수 있다. 

또한 견고한 티타늄 코팅 칼날 시스템과 용도에 따른 4단계 프로그래밍 버튼, 3단계 속도조절 버튼 등을 통해 일반 가정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가능하게 한다.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다양한 레시피 즐길 수 있어··· 드롱기 구름치노 우유거품기

주말 아침, 마스터피스 블렌더를 활용해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면 드롱기의 구름치노로 전문점에서 파는 것 못지 않은 커피를 즐겨 보는 건 어떨까?

드롱기 구름치노 우유거품기는 우유를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풍부한 거품이 생성되며, 거품의 양과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인스턴트 커피나 티백을 활용하면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다양한 레시피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브랜드의 빈티지한 디자인이 담긴 이 제품은 최근 롯데네슬레코리아와 협업하여 ‘구름치노 콜라보 패키지’를 선보였다. 드롱기의 가정용 우유거품기 구름치노와 스틱 원두커피 네스카페 크라마(10개입)를 묶은 패키지 상품이다. 바쁜 일상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추천한다. 

‘죽은 빵도 되살린다’··· 바쁜 아침 식사 해결해 줄 발뮤다 더 토스터

바쁜 아침, 퍽퍽하게 굳어버린 식빵 한 조각으로 식사를 대신하기에는 무언가 모자라다. 맞벌이 신혼부부라면 ‘죽은 빵도 되살린다’는 애칭을 가진 발뮤다의 토스트기 ‘더 토스터’를 눈여겨볼 것.

모던한 디자인, 혁신적 기능으로 유명한 발뮤다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층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다.  이 제품 역시 깔끔한 느낌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주방 어디에 두어도 손색이 없다. 

‘더 토스터’는 발뮤다의 스팀 테크놀로지와 온도 제어 기술을 통해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비 오는 날 토스트를 구웠을 때 빵이 맛있었다는 경험을 제품 개발로 발전시켰다. 또한 5가지 모드로 빵에 따라 최적화 된 모드가 설계되어있다. 식빵과 토핑이 올라간 빵 그리고 크로아상과 같이 겉은 타지 않고 속까지 따뜻해지는 온도 등 각각 다른 온도 설정이 가능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