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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AWS 파트너사 메가존, AlgoSummit에서 Emerging Partner Award 2017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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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8-04-26 14:30 조회4,70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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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AWS(Amazon Web Services) 파트너사이자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MEGAZONE, 대표 이주완)이 알고섹(algosec, 지사장 탁정수)에서 주최하는 AlgoSummit에서 2017년 한 해 새롭게 주목 받은 파트너사에게 수상하는 ‘Emerging Partner Award 2017’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3월에 개최된 Algo Summit에서 ‘Emerging Partner Award 2017’을 수상한 것은 메가존이 아시아에서 주목 받는 알고섹 파트너사로서 그 역량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메가존은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MSP 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1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마케팅 & 커머스(Marketing & Commerce), 마이그레이션(Migration)에 이어 최근 한국 시장 최초로 금융서비스 컴피턴시(Financial Services Competency)까지 획득하며 산업 전문성과 AWS 시스템 운영 실력의 경쟁력을 증명한 바 있다. 2018년도에는 2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에 있다.


AlgoSec의 APAC 총괄 담당자인 Guy Givoni는 “AlgoSec의 2017년 Emerging Partner상을 수상한 메가존에 축하를 보낸다”며 “우리는 한국 시장이 향후 AlgoSec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 메가존의 광범위한 기업 고객 기반, 시장의 견인력 및 지역적 입지를 통해 두 회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장에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회들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운영, 관리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와 보안성 및 생산성 향상에 획기적인 알고섹의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 솔루션을 메가존이 공급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에 맞춰 최적화할 것”이라며 “향후 알고섹과의 독점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협력을 통해 고객 요구에 맞춘 보다 효과적인 보안정책의 적용과 함께 AWS기반의 MSP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가존은 5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다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아마존 클라우드와 한국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양사는 연초에 체결한 클라우드 보안 및 관제 모니터링 협약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4월 19, 20일 개최된 ‘AWS Summit Seoul 2018’을 통해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마케팅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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