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2018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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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여개국 진출, 아마존 중심 온라인 유통망 등 슈피겐만의 사업 전략 높은 평가 받아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제품군 확대 및 아시아 지역 진출 통해 글로벌 시장 역량 강화 계획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192440, 대표 김대영)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작년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되며, 해당 기업에는 4년 간 해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및 R&D 지원금 혜택 등이 제공된다.
슈피겐코리아는 설립 초기부터 아마존 중심의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글로벌 사업에 적극 투자한 바 있다. 스마트폰 산업이 처음 시작된 북미에서부터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서 현재 미국과 중국 법인을 비롯해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2015년 7천만불 수출의 탑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년 해외매출 1900억원을 달성한 슈피겐코리아는 탄탄한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해외 시장 공략 및 영향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아시아 지역 진출을 준비하고, 스마트폰 케이스 외에 다양한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 김대영 대표는 “스마트폰이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던 2009년 사업을 시작하면서 국내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펼쳐왔는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제품 연구개발 등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며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대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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