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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제16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조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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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8-04-18 17:00 조회3,97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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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SW경진대회 조직위원장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종호 총장 선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조직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종호 총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현대자동차, 현대오트론, 한컴MDS, 미니로봇, 퓨너스 등이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대회이다.


김종호 총장은 이날 개회 인사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모든 산업에 있어 가장 기반이 되는 중요한 기술인만큼 그 중요성이 막대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각광받지 못하고 산업의 인력난이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안타깝다. 그 상황을 임베디드SW경진대회가 타계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그 기반을 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6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일반분야로는 자유공모,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실시간 IoT시스템, 지능형 휴머노이드, ICT 융합논문, 산·학 프로젝트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니어분야는 주니어 임베디드SW메이커, 챌린저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4월 20일 공고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16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세부 경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대자동차, 현대오트론은 달리는 알파고를 만드는 자율주행 모형자동차를 이용한 미션기록경기를 지원한다.

·한컴MDS는 자체개발 IoT OS와 솔루션을 탑재한 보드를 이용해 센서와 액츄에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장치 제어 혹은 관리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를 이용하여 ‘다르파 재난 구조 로봇대회‘를 모티브로 한 ’재난 속 미션수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미션기록경기를 지원한다.

·다양한 주제로 본인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하는 부문인 ICT 융합논문 부문도 지원한다.

·임베디드SW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수혜학생들의 우수 산·학 프로젝트 심사 및 전시를 진행할 산·학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번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자유공모도 올해 역시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주니어는 LEGO EV3를 이용한 재래시장 스마트 셔틀 서비스를 개발해보는 ‘임베디드SW챌린저’를 진행하고, ‘우리동네 재래시장의 불편함 해결’이라는 주제의 임베디드SW 개발이 이루어지는 주니어 임베디드SW메이커 부문(창작)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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