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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 프리미엄 주방가전 ‘가게나우·지멘스·보쉬’ 밀라노를 유혹한다, 유럽 최대 가구.가전박람회 ‘유로쿠치나’ 밀라노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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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8-04-17 10:00 조회2,46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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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나우, 최신 주방가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어우러진 쇼케이스 전시

유럽 내 1위 브랜드 지멘스·보쉬, 다양한 빌트인 주방가전 라인 선보여  

    


유로쿠치나 2018 ‘가게나우’ 부스 콘셉트 이미지


독일 프리미엄 가전업체 보쉬지멘스(BSH)의 브랜드 가게나우, 지멘스, 보쉬가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가구 박람회 ‘유로쿠치나(Eurocucina) 2018’에 참가한다.


1974년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이래 2년마다 열리는 유로쿠치나(Eurocucina)는 유럽의 인테리어와 가전 트렌드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적인 가전·가구 박람회로 올해 22회째를 맞는다. 이번 유로쿠치나에는 총 117개의 프리미엄 주방 인테리어 가구·가전 업체가 참가한다.


가게나우는 이번 전시회에서 ‘웅장한 건축의 표현(A Grand Architectural Statement)’이라는 주제로 ‘가게나우 홈’ 부스를 제작해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 런칭되는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참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최신 주방가전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테리어 요소들이 어우러진 주방을 제안할 계획이어서 더욱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업계 동향을 넘어 하나의 통합된 주방문화를 공개함으로써 프리미엄 주방가전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지멘스와 보쉬도 부스를 제작해 빌트인 주방 가전 라인을 선보인다. 식기세척기, 냉장고, 오븐, 인덕션 등 다양한 빌트인 주방가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멘스와 보쉬는 유럽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업체인 만큼 차별화된 기술력과 견고한 내구성을 겸비했다. 


이 외에도 지멘스와 보쉬는 가게나우와 마찬가지로 가전과 주방이 연결된 ‘공간’ 자체에 대한 해석을 중시한다. 자연스레 가전과 인테리어 요소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공간을 제안함으로써 사용자들의 경험과 직관을 고려한 매력적인 전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관계자는 "보쉬지멘스 가전은 유럽 내 1위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쏟아진다” 며 “이번 유로쿠치나 전시에서도 가게나우, 지멘스, 보쉬 브랜드가 많은 이목을 끌며 브랜드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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