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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 한 번 해볼까?’ 봄맞이 필수가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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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8-04-12 10:00 조회3,70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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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쌓인 묵은 먼지와 봄철 불어오는 미세먼지에 꼼꼼한 대청소 필요성 늘어나

공기청정기, 청소기, 스타일러 등 ‘미세먼지 킬러’ 가전제품들 매출 꾸준한 상승세  

일렉트로룩스 울트라플렉스, 삼성전자 큐브, LG전자 스타일러 등이 대표 아이템 


완연한 봄이 되면서 대청소를 준비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겨우내 쌓인 묵은 먼지를 싹 걷어내야 하는 것은 물론 추운 날씨에 망설였던 환기도 필요하다. 


특히, 봄을 맞이해 ‘공공의 적’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집안 곳곳에 침투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한층 더 꼼꼼한 청소가 필수다. 가족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봄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나쁨’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을 정도.


이에 따라 미세먼지까지 해결해주는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봄맞이 대청소 필수가전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미세먼지 특수를 누린 ‘미세가전’의 지난 해 판매량이 3년 새 5배(390%)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세탁을 하지 않고 살균, 구김 등의 기능만으로 옷맵시를 살려주는 스타일가전도 7배(632%) 증가했다. 


청소기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로봇청소기는 판매량이 2배(108%) 이상 급증했고, 스팀/침구청소기는 46% 신장했다. 미세먼지 시즌에 빼놓을 수 없는 공기청정기 역시 2배(96%) 가까이 늘었다. 


한층 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봄맞이 대청소 필수 가전을 소개한다. 


대청소에 최적화된 ‘딥 클리닝’ 유선청소기 - 일렉트로룩스 울트라플렉스

구석구석 쌓인 묵인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강력한 흡입력의 유선청소기 일렉트로룩스 울트라플렉스가 필수다. 



울트라플렉스는 미세먼지에도 강하다. 먼지를 더 많이, 빠르게 흡입하는 울트라플렉스는 1800와트(W)의 강력한 터보 싸이클론으로 미세먼지를 흡입하고 스마트 밀폐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한다. 


독일 ‘SLG’로부터 미세먼지 방출 차단 인증도 획득한 울트라플렉스는 청소기 내부에 장착된 2중 필터 중 세척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헤파(HEPA)13 필터가 탑재되었으며, 손쉽게 교체 가능한 분리형으로 설계된 카본필터는 냄새를 잡아주어 청소 후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빨아들인 먼지를 두 개의 분리된 통로로 흡입해 막힘 없이 일정한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렉트로룩스는 봄맞이 청소 시즌을 맞이해 ‘일렉트로룩스, [딥:클리닝]까지 책임지다’ 라는 주제로 유선청소기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 추첨을 통해 울트라플렉스 청소기(5명)와 상품권(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넓은 거실도 문제없이 ‘무풍청정’ -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큐브’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해야 하지만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는다. 뿌연 봄철 미세먼지 때문이다. 이럴 땐 넓은 공간의 실내 공기 질을 효율적으로 높여줄 공기청정기 구매를 고려해보자. 



얼마 전 출시된 삼성전자의 모듈형 공기청정기 ‘삼성큐브’는 대폭 강화된 청정 기능과 함께 분리·결합이 가능한 ‘모듈형 큐브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공간에 따라 가변성 있는 디자인으로 낮에는 넓은 거실에서 2개의 제품을 결합해 대용량으로 사용하고 밤에는 분리해 안방과 자녀방에서 나눠서 개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몸에 닿는 바람 없이 조용하게 실내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무풍 청정’ 기능이 새롭게 장착돼 원할 때 즉시 ‘무풍 청정’ 모드를 켤 수도 있다. 


더욱 커진 내부 공간으로 한 번에 관리 -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계절이 바뀌었으니 옷장에 묵혀 두었던 봄 옷들은 꺼내고, 겨울철 의류들은 다시 정리해야 한다. 세탁하기 어려운 옷들을 한 번에 쾌적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지난 해 출시된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를 눈여겨볼 만 하다. 



이 제품은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을 40% 가량 더 키워 최대 6 벌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패딩, 코트 등 부피가 큰 겨울철 의류들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다.

 

미세먼지, 바이러스 제거 등 위생에 특화된 위생살균 코스도 있다. LG 전자 주요 가전의 핵심 기술을 한 데 모아 옷에 밴 냄새, 생활 구김, 미세먼지 등을 없애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도 99.9%까지 제거할 수 있어 쾌적함뿐 아니라 편리함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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