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슈피겐, 기온 부쩍 오르기 시작한 3월 한 달간 셀카봉 판매량 전월 대비 122% 증가

풍부한 사운드의 블루투스 스피커, 5000mAh의 초슬림 케이블 일체형 보조배터리 등도 인기

쌀쌀했던 바람이 멈추고 어느새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 근래 더욱 짧아진 봄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즐거운 야외활동을 돕는 IT 기기를 찾는 소비자들도 함께 늘고 있다.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192440, 대표 김대영)에 따르면 이번 3월 한 달 간 슈피겐 ‘프리미엄 알루미늄 셀카봉 S530’의 판매량이 전월대비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초부터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봄나들이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슈피겐 ‘프리미엄 알루미늄 셀카봉 S530’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최소 18cm의 크기와 100g의 무게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에 좋고, 270도의 넓은 회전각으로 다양한 구도를 연출해준다. 봉 부분에는 듀얼 고정 홈 설계를 적용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며, 유선형과 블루투스의 두 가지 형태로 스마트폰 기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유선형 15,900원, 블루투스형 18,900원.

이 외에도, 봄을 맞아 즐거운 나들이를 위한 다양한 IT 기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슈피겐 ‘블루투스 스피커 R12S’는 5W 출력으로 작지만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해 야외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중저음부터 고음역대까지 폭 넓은 사운드를 구현해주고, 메탈 바디는 음파가 부딪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 해준다. 2시간 충전으로 7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6,900원.

슈피겐 ‘에센셜 케이블 일체형 보조배터리’는 음악을 듣거나 촬영을 하는 등 밖에서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때 배터리 걱정을 덜어준다. 5000mAh의 넉넉한 용량과 초미니 슬림 사이즈로 외부에서도 간편한 충전이 가능하다. 일체형 마이크로 5핀을 기본으로 라이트닝 8핀 또는 USB-C타입 젠더를 함께 구성해 번거로운 케이블 연결 문제도 해결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핑크의 세 가지이며 가격은 17,900원.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본부장은 “최근 여가시간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니즈 또한 커지고 있다”며,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휴대성까지 갖춘 슈피겐의 IT 아이템과 함께 올 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