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힐링 공간 ‘케렌시아’ 가전으로 완성
뉴스 본문
올해 소비 트렌드는 ‘케렌시아’
가사 노동에 지친 주부들에게도 나만의 은신처가 필요해
숨가쁘게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식은 지친 삶에 활력을 불러온다. 이들에게 여유는 낯설고 어색하기만 하다. 이 때문에 막상 여유가 찾아오면 어떻게 휴식을 취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한다. 힐링 이라는 용어가 무색하게 달콤한 시간은 마냥 허비되고 후회와 아쉬움이 가득 남는다.
최근 새로운 개념의 힐링, '케렌시아'가 2018년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다. '케렌시아'는 투우장의 소가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뜻하는 스페인어다.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편하게 쉬면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은신처를 찾기 시작한 것이다. 매일 가사노동과 전쟁을 치르는 주부에게도 ‘케렌시아’는 필요하다. 특히 주부에게 '집'이 단순 생활공간의 의미를 넘어선 나만의 치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카페나 도서관 등 바깥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기 보다 나만의 취향이 반영되고 방해요소가 적은 집이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것이다. 집은 주부들에게 있어서 쉼을 짓누르는 노동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해온 친숙한 공간이다. 누구에게도 방해 받고 싶지 않을 때 집안에서의 휴식은 삶의 활력을 불러온다. 이에 가전 업계에서도 주부들에게 휴식을 보장하는 다양한 가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반복되는 가사노동에서 잠시 벗어나 집에서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게 도와주는 가전제품을 소개한다.
저소음 식기 세척기로 휴식의 질을 한 층 더 보장
주부에게 설거지는 언제나 골칫거리이다. 숨 돌리고 잠시 여유를 가지고자 해도 쌓여있는 식기를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지멘스 식기세척기 화이트 SN236W00ME는 설거지로 지친 주부에게 ‘케렌시아’를 보장한다. 열교환 건조 방식을 채택하기에 세척기 내부가 완전히 밀폐된 상태에서 수분을 응축시켜 건조해준다.
따라서 온도 변화에 민감한 유리 그릇이나 사기 그릇을 손상 없이 건조, 살균 소독해줘 주부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3단계 필터 자동 세척 시스템을 탑재해 세척기 작동 중에도 필터를 세척해 오염된 물을 여과,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43dB의 저소음으로 작동할 수 있는 Silence 50℃ 기능이다.
집안에서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는 작은 소음일지라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도 조용한 사무실 소음(50dB) 보다 적은 46dB의 저소음을 자랑하지만, 조금 더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싶을땐 저소음 기능을 추천한다. 주부에게 가사노동의 수고를 덜어주는 것은 물론 온전한 휴식을 가져다 줄 것이다.
실내 쾌적함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
집안에서 나만의 케렌시아를 보내는 주부라도 온종일 집에만 있으면 답답한 기분이 든다.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500은 자체 강력한 ‘파워팬’이 내재되어 있어 실내 오염된 공기를 제품 전면으로 흡입하고 양쪽 측면과 윗부분으로 정화된 공기를 내보내준다.
이러한 ‘3방향 입체 청정’ 방식은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집안에서도 주부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와이파이 연결을 통한 스마트홈 IOT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스마트폰용 ‘삼성 커넥트’앱으로 집안 어디에서도 간편하게 실내 공기 상태를 확인, 조작 가능하다. 특히 블루스카이 제품 상단부에는 미세번지와 유해가스 수준 등을 수치와 아이콘으로 알려주는 ‘에어내비게이터’와 4단계 색상 청정 라이팅 기능이 추가돼 실내 공기 상태 확인이 실시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만의 ‘필터세이빙 7중 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집안의 큰 먼지나 머리카락, 동물의 털 등을 극세필터로 걸러내 주부들이 집안에서도 언제든지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나를 위한 홈 카페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커피 한잔
가사노동에서 잠시 벗어나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휴식의 질을 높여준다. 지멘스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TE503201RW은 독점 기술이자 핵심 기술인 센소 플로우 시스템(senso flow system)으로 완벽한 에스프레소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30초 이내 첫 번째 샷을 추출하며 이상적인 브로잉 온도인 섭씨 90℃-95℃로 정확히 가열하여 뛰어난 커피의 맛을 구현한다. 또한 히터는 뜨거운 물이 필요할 경우에만 작동되므로 에너지 효율 면에서도 뛰어나다. 커피 제조과정을 두 번으로 나눈 아로마 더블 샷(aroma double shot)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짧은 시간 안에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이 더 향긋한 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로마 프레셔 시스템(aroma pressure system)을 통해 정교한 압력조절로 풍부한 크레마를 만들어준다.
그라인드 커피를 적재량에 관계없이 완벽히 압축하여 부드러운 순수 크레마와 진한 아로마를 만들어낸다. 돔형으로 설계된 기하하적 구조는 가열된 물을 그라인드 커피 입자 사이에 가능한 오래 흐르게 하여 커피 고유의 향을 충분히 추출하여 최상의 커피 맛을 낸다. 에스프레소 메뉴 외에도 라떼 류를 즐길 때에도 지멘스의 혁신적인 우유거품형성기술이 집약된 다이렉트 휠(direct whirl)로 우유표면에 강력한 와류를 일으켜 최상의 크림을 만들어낸다.
노즐은 사용 후에 식기세척기에서도 세척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지멘스가 사용자를 섬세하게 고려한 각종 청소 프로그램으로 사용 후에 간편하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사용자의 휴식을 끝까지 배려해준다.
최신뉴스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313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323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278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346회 댓글0건 작성일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