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공공의 적 미세먼지‘미세먼지 킬러’ 가전 “잘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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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로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 ‘필수품’으로 부상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미세먼지 공포에 유통업계 매출도 폭발적으로 증가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삼성전자 의류건조기 등 대표 미세먼지 퇴치 제품
따뜻한 봄 시즌이 다가오면서 어김없이 ‘공공의 적’ 미세먼지, 황사가 찾아왔다. 출근 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야 하고, 야외활동 시 마스크 착용은 이젠 일상이 되었다. 또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한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무선청소기 등‘미세먼지 킬러’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매출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매출 성장률은 지난 2017년 213%, 2018년 1~2월 374%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무선청소기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나날이 심해져 가는 미세먼지 공포 속에서 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들의 인기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는 가정 필수 아이템이 된 미세먼지 킬러 가전제품들을 소개한다.
파워흡입은 기본 미세먼지 배출 99.99% 차단 무선청소기, 일렉트로룩스 뉴 에르고라피도
흡입력으로만 청소기의 능력을 판단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필터 수준과 미세먼지 배출 차단 기능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의 신형 무선청소기 뉴 에르고라피도는 파워 흡입은 기본, 4단계 여과 시스템을 탑재해 초미세먼지를 99.99% 걸러줘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진다.
뉴 에르고라피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PM 1.5(지름 1.5㎛ 이하의 먼지, 1㎛는 1천분의 1㎜)의 초미세먼지까지 99.99% 제거해, 봄철 미세먼지를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고용량 HD 리튬 배터리 탑재, 180도의 부드러운 핸들링, 흡입구의 브러쉬롤에 엉킨 머리카락을 자동으로 잘라 흡입하는 ‘브러쉬롤 클린’ 기능,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노즐부 ‘LED 라이팅’ 기능, 어디든 세워둘 수 있는 ‘셀프 스탠딩’ 기능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또한, 일렉트로룩스는 미세먼지·봄 시즌에 맞춰 ‘2018년 봄맞이를 책임지다’, ‘일렉트로룩스, 건강한 숨소리까지 책임지다’ 캠페인을 통해 홈 인테리어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국내 최초 ‘1.0㎛ 이하 먼지 감지 센서’ LG 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도 급격하게 늘고 있다. 특히, 360도 회전하는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띈다.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360도 방향으로 먼지를 흡입 및 정화시킨 공기를 방출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깨끗해진 공기를 최대 7.5m까지 신속하게 퍼트리는 클린부스터 기능도 장착했고, 1.0㎛ 이하 먼지 감지 센서와 6단계 토탈 케어 시스템’을 통해 청정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큰 먼지, 황사·초미세먼지, 알러지 유발물질, 생활냄새,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스모그 원인물질 등을 완벽히 정화한다. 청정기에서 이온을 배출해 공기 중에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제균 이오나이저 기능도 제공한다.
국내 최대 14KG 대용량으로 빠르고 완벽하게, 삼성전자 의류건조기 그랑데
미세먼지 제거 능력과 더불어 편리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의류건조기의 경우 대용량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삼성전자 의류건조기 그랑데가 주목을 끌고 있다.
그랑데는 저온 제습 성능을 개선한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기술이 새롭게 적용된 의류건조기다. 하이브리드 히트펌프는 초반에 세탁물을 최적 온도로 빠르게 끌어올린 뒤 인버터 히트펌프로 건조하는 방식으로 건조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국내 최대 14kg 용량으로 많은 양의 빨래도 한번에 건조 가능하다. 또 에어살균 기능이 적용돼 물과 세제 없이 각종 유해세균을 99.99% 없애주고 집 먼지 진드기도 100% 제거한다. 1회 사용 시 전기료가 약 164원에 그치며 8개의 스마트 센서가 건조시간과 에너지를 조절해줘 경적이고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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