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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한 제조와 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ICT 기업으로 성장 중인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 오광근)의 이태화 대표가 3월 21일 진행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 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 등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열리는 상공의 날 기념행사는 국무총리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부 대표와 기업인들이 참가하며, 상공업 진흥에 이바지한 상공인들을 선정해 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번 45회 상공의날 기념식에는 금탑산업훈장을 비롯해 국무총리표창 이상 정부포상 46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136명, 대한상의회장 표창 28명 등 국내 유수 기업 중 총 210명의 상공인들만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이중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자로 선정되어 시상에 참여했다.

앱코는 2001년 설립이후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및 유통 산업분야에서 인지도를 쌓아오며 해당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2년 부터는 패드뱅크/태블릿타워/모바일타워 등 ICT 분야에의 기술투자를 통해 충전/보관/동기화 시스템에 있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 중인 회사로 성장했다. 

또한 2016년부터는 가시적인 수출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고, 서울시가 선정하는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세계시장에 한국 브랜드 앱코를 알리는 진취적인 사업 행보를 계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