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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닉스, 용산에서 강서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

교통 편의성 끌어올리고 소비자 체험 공간 새로 마련해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가 용산 서비스센터를 강서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하며 소비자 사후지원 강화에 나섰다.

큐닉스 강서 서비스센터는 기존 용산 서비스센터의 두 배 규모인 230㎡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보다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으로, 건물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및 3분 거리에 지하철역 2개가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센터 방문 소비자 편의를 늘리고자 큐닉스-언더독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간단한 다과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큐닉스는 강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과 함께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오픈했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서 ‘큐닉스’를 검색 후 등록하면 큐닉스 모니터 관련 정보와 이벤트, A/S 상담까지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경성GK 김준길 대표는 “큐닉스존 운영과 같은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자 강서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겨울 한정으로 호빵을 제공하는 등 소소한 이벤트도 계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큐닉스는 서비스센터 이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고 메시지를 보낸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큐닉스 장패드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큐닉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