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파나소닉코리아, 제22차 경북지역 CSR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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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 아동∙청소년복지센터 14곳 방문하여 ‘제22차 CSR 투어’ 기부 활동 진행
미러리스 카메라와 이어폰 등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 전달, 무료 사진강좌도 개최
단순기부를 넘어 꿈을 선물해주는 뜻 깊은 기부활동 “제22차 파나소닉 CSR투어” 성료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설을 맞이해 23일, 24일, 25일 3일간 ‘제22차 CSR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제22차 CSR 투어’는 경상북도 지역 아동∙청소년복지센터 14곳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미러리스 카메라, 이어폰,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구강세정기 등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기업은 사회의 공기(公器)’라는 이념에 따라 11년간 매년 설날과 추석 2회에 걸쳐 ‘CSR 투어’ 프로그램 실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 서울 경기지역의 76개 시설 중심으로 기부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주기 위해 서울 경기지역의 110개 청소년보육시설을 중심으로 파나소닉 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작년 제21차 CSR투어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부터 전국농어촌 등 전국적으로 기부 기관을 확대하였다. 또한 복지시설 청소년들을 초대해 카메라 사용법이나 구도 설정 등 내용의 무료 사진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CSR 투어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파나소닉 루믹스 카메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과 생필품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활동이다. 또한 미술, 음악관련 후원 및 메세나사업 봉사활동, 환경활동 등과 병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연중행사로 진행 중이다.
노운하 대표는 “11년간 직접 복지시설을 찾아가 시설 현황을 살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매년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보다 효과적으로 상생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공존공영’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행동하는 기업으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파나소닉코리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사진공모전과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IBS산학협력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과 대학생이 꿈을 가지고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구강건강, 국민효도 등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후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1988년 캘거리-서울올림픽부터 창립 100주년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30년간 전기전자 분야 월드와이드 스폰서로 활약 중이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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