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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보안 강화해 기밀자료를 지켜주고, 시큐어 프린트 기능을 적용해 인쇄까지 안전하게!

기업 및 개인용 프린터 전문기업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유성렬, 이하 후지제록스)가 최근 프린터 해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안기능을 갖춘 기업용 프린터 ‘도큐프린트(DocuPrint) 315 시리즈’가 인기라고 밝혔다. 

최근 전통적인 해킹 경로에 대한 기업들의 보안이 강화됨에 따라 프린터와 같은 PC 주변 기기의 보안 취약성을 노린 공격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보안 기능을 갖춘 프린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CP315dw)와 컬러 복합기(CM315z)로 구성되어 있는 ‘도큐프린트 315시리즈’는 IPv6, IPsec, Secure HTTPs(SSL), SNMPV3 등 보안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사용자의 기밀자료를 안전하게 지켜주어 네트워크를 통한 해킹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하게 인쇄할 수 있는 ‘시큐어 프린트(SecurePrint)’ 기능을 지원한다. 시큐어 프린트 기능은 제어판 잠금, IPsec 데이터 암호화, IP 필터 등 첨단 기능을 적용해 데이터를 네트워크 상에서 암호화 상태로 전송하는 것으로, 제어판에 암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출력이 되지 않아 다른 사람이 출력물을 읽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도큐프린트315시리즈’는 A4 최대 분당 28ppm 출력 가능하며, 에어프린트,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등 별도의 앱을 설치 하지 않아도 휴대기기에서 직접 문서를 인쇄 할 수 있어 사용자가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A4 컬러 복합기인 ‘CM315z’는 4.3인치 컬러 터치패널을 탑재했으며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바로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관계자는 “프린터는 기밀정보, 사용자 정보와 같은 민감한 정보들이 유출될 수 있어 PC보안만큼 보안이 중요한 기기다”라고 설명하며, “특히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많은 수의 PC가 한 프린터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 프린터 보안이 더욱 중대하다. 이에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보안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