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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11월 29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에너지 산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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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31 09:30 조회2,46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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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11월 29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에너지 산업의 변화와 발전방안 세미나 - AI기반, 에너지ICT, 분산전원, 마이크로그리드, VPP, ESS, 에너지프로슈머 -'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최근 환경, 효율, 미래 먹거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 산업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시대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이라는 판단 하에 분산전원을 통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에너지발전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수요자원거래시장, ESS 통합서비스. 에너지자립섬, 태양광대여, 전기자동차,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 친환경에너지타운, 제로에너지빌딩, 스마트홈 등 다양한 에너지신산업분야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정부는 올 초 전년대비 36% 증가한 약 7,600억원의 공공 R&D 예산을 미래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청정에너지분야에 집중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2021년 까지 향후 5년간 약 1조1,200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번 산업부 국정감사 과정에서도 원전의 단계적 감축과 석탄발전의 친환경화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전환 정책을 재확인함으로써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금번 세미나는 △'AI 기반 에너지 플랫폼 확장과 산업 적용방안'을 시작으로 △'에너지 4차산업을 대비한 미래 에너지ICT 융합 기술과 패러다임의 변화'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에 따른 전력시장의 구조 개편과 기업의 대응방안'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를 통한 분산자원의 통합 운영방안 ' △'분산전원을 위한 ESS의 활용방안과 시장 확대방안' △'분산전원을 활용한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확산을 위한 기술표준화 방향' △'에너지 신산업 시장의 다변화와 에너지 프로슈머를 통한 전력 사업 모델 확대방안' 등의 순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나라의 미래 에너지 산업은 향후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규제완화와 집중지원을 통한 초기시장 창출 및 세계일류의 보급기반 마련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왔다. 금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격변기에 미래 에너지 산업의 비전과 전략,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써 청정에너지, 전력시장, 에너지신산업 기술융합 등 분야별 산, 학, 연 전문가를 통하여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중, 장기적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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