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색다른 장례문화 축제’ 선보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10-30 13:05 조회2,977댓글0

뉴스 본문

서울시설공단 주관 '2017 생사문화주간' 후원



서울시설공단이 주최하고,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후원한 국내 최대규모의 장례문화 축제 ‘2017 생사문화주간’의 ‘장사문화제’, ‘장례문화의 날’ 행사는 용미리 제2묘지와 서울 청계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장례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서울시설관리공단이 개최한 서울 생사문화주간의 마지막 날 행사로 '시민토론회(9월 25일)'와 '장례문화 전시회’(9월 26일~29일)'에 이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보고, 듣고, 함께하는 장례문화’를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친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거리가 많았다. 마술과 무용 등 문화공연을 비롯하여, 가훈 써주기와 캐리커쳐 그려주기 등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서 프리드라이프는 시민들이 알아두면 유용할 장례정보를 제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전통 장례용품도 전시해, 시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수의와 관 등 장례용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장례문화도 하나의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향후에도 상조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건전한 장례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2017년 상조업 주요정보공개'에서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1위, 선수금 규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