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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2017 차이나 소싱 페어에서 450만불 수주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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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27 16:30 조회3,05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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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박람회 차이나 소싱 페어 참가

US$ 450만불 수주 계약 체결



글로벌 ICT기업으로 발돋움중인 ㈜앱코(대표 이태화)에서 2017년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Global Sour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차이나 소싱 페어)를 통해 450만불 규모의 수주 계약 체결을 하였다고 밝혔다.


㈜앱코는 2016년부터 해외사업부서를 신설하여 독일, 영국, 스페인, 터키,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호주 등 서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국가들로의 수출을 시작으로, 두번째 참여한 올해 2017년에는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러시아, CIS(독립 국가 연합)와 멕시코, 브라질 등의 중남미 국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총 수주 계약금액 450만불(한화 50억원 이상)규모의 괄목한만한 성과를 올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SUITMASTER(수트마스터)시리즈의 PC케이스와 쿨러, NCORE(엔코아)시리즈의 PC케이스, HACKER(해커)시리즈의 게이밍기어 제품들과 아직 출시전인 새로운 제품들로 참여하여 각국의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외사업부를 총괄하는 강호석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트랜드는 해외에서도 통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고 전하며,”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에서 앱코의 제품을 사용토록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앱코는 국내 뿐만아나라, 해외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게이밍기어 제품 라인업에 중점을 두고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2018년 6월 대만에서 개최하는 컴퓨텍스를 기점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여 글로벌 브랜드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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