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경기경제과학원, 판교 CEO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ICT 기술창업 교육’ 실시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27 16:00 조회2,690댓글0

뉴스 본문

기술창업 아이디어, 비즈니스 모델링, IR 피칭 등 실습·실전 중심의 창업 교육과 피칭대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경제과학원)은 ‘ICT 기술 창업가 육성’을 위한 실전 창업 교육을 30일부터 5일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SW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SW융합클러스터 스타트업부트캠프’ 교육은 경기도 내 유망 ICT 기술 창업가 배출을 목표로 ICT 분야별 조별 실습 과정으로 40명이 참석한다.


교육 내용은 창업 아이디어, 비즈니스 모델링, 브랜딩, IR 피칭 등 실습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총 5일간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먼저 30일(월)에 진행되는 특강에는 ‘ICT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판교테크노밸리의 대표적인 ICT 기업인 ‘한글과 컴퓨터’의 김상철 회장의 강의와 국내 1위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 업체인 아이엠컴퍼니 대표의 ‘기술창업 트렌드’ 강의가 이어 진행된다.


이어 31일(화)부터 3일간은 전문멘토 강사들과 함께 기술창업 아이디어, 브랜딩, 투자, 비즈니스 모델링 등의 실습이 진행되고, 조별 사업계획 발표 및 컨설팅도 실시된다.


마지막 날은 판교 우수 스타트업인 프라미솝, 브이플랩 CEO를 각각 초청하여 창업 실패 및 성공경험담 특강을 실시한다.


교육 이후에도 수료생의 ICT 창업 관심분야에 대한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상시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창업 지원을 추진하며, 아울러 ‘ICT 아이디어 피칭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 참가자에게 창업 지원금을 제공하여 유망 ICT 창업가 육성에 힘을 쏟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정길 과학기술혁신처장은 “스타트업부트캠프 교육은 ICT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실전 경험을 쌓고 판교 우수 스타트업의 창업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트업부트캠프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융합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