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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시험 최종합격의 발목을 잡는 ‘경찰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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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10-27 16:00 조회2,99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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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차 경찰공무원 필기시험(09.02)이 끝난 지도 이미 두 달 여 시간이 흘렀다. 2차 필기합격자 발표 이후에 합격한 수험생이라면 현재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준비해 최종합격자발표 당일(12.01)에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 반대로 안타깝게 지난 시험에서 필기 불합격을 맛본 수험생들은 금세 다가올 2018년 1차 경찰시험(3월 예상)에서는 반드시 합격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타 직렬과 다르게 경찰공무원시험은 1년에 2회 시험이 있어 약 6개월마다 응시기회가 있는데, 이는 얼핏 보면 경찰수험생 입장에서는 매우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초반에 학습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 시험일이 다가오면 경험 삼아 시험을 보겠다는 다소 여유 있는 자세로 시험을 치르지만, 막상 채점한 시험 결과를 보면 실망을 하고 이 여파로 인해 꽤 오랜 기간 마음을 잡지 못하는 일도 많다. 더 안타까운 경우는 운이 좋아서 첫 시험에 바로 필기합격을 했지만 최종합격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해, 불합격에 대한 심적인 충격으로 다음 시험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다.


따라서 경찰공무원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시작 전 단계에서 본인 스스로 과목마다 어느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는지 철저하게 파악해 시험일을 기준으로 과목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특히 영어 과목의 경우 단순암기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내가 평균 이하의 실력을 지녔다면 반드시 별도의 학습계획을 세워 다른 과목과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매달 공부해 나갈지를 정하고 공부를 시작해야만 할 것이다.


장수생들의 하소연을 들어 보면 초반에 영어를 무시하고 타 과목부터 공부하다가 뒤늦게 영어 과목 공부를 시작했지만, 막상 영어를 공부하려니 타과목과 균형을 맞추는 것이 힘들어 시간 낭비만 했다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 합격의 발목을 잡는 걸림돌은 ‘영어’라고 말하는 이들이 정말 많다. 그만큼 법 과목 그 이상으로 중요한 과목이 바로 ‘영어’과목이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이그잼 경찰팀에서는 오는 2018년 경찰시험에 대비해 최근 성정혜 영어교수를 새로 영입했고, 이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모르이그잼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참고로 성정혜 교수는 오랜 시간 EBS 스타강사로 자리매김하여 현재도 활발한 강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 수험생들에게 뛰어난 강의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이그잼 경찰팀에 새로 합류한다는 사실이 경찰수험생들에 알려지자 많은 경시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부응하듯 성정혜 교수는 “앞으로 이그잼 경찰팀에서 수업하게 될 모든 강의들이 경찰 수험생들에게 믿고 보는 강의라는 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제 이그잼 경찰팀의 11월 개강과정부터 경찰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의 초시생들을 위한 “기본이론종합반”뿐만 아니라 이미 공부를 시작해 2018년 1차 경찰시험을 노리고 있는 기존 학생들을 위한 “심화기출반” 역시 경찰영어는 성정혜 교수가 책임질 예정이다.


‘경찰수험생들에게 최적화 되어있는 간소한 커리큘럼을 적용해 경찰시험에서 절대로 영어 때문에 시험에 탈락하는 일은 없게 만들겠다’는 성정혜 교수의 확고한 포부가 아모르이그잼 경찰학원을 포함한 노량진 수험가에서 과연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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