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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2017 밥먹자 중기야: 4차 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를 11월 23일(목) 더케이 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정부기관 및 출연기관, 중소기업 및 관련 스타트업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 및 실제 도입사례 발표와 참여기업들의 아이디어 상품 전시부스를 운영함으로 업계의 동향과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정부기관, 지자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참여로 동반 미래성장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자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환영사와 국회 제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축사로 참여한다. 특히, 구글이 선정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메인강연을 할 예정이며, 메인강연 종료 후 4차 산업혁명 정부정책 안내와 전문가들의 주제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의 공동주최 기관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흐름 속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수적인 혁신과 융합의 인사이트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스타트업의 미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에 대한 상세내용 및 참가등록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