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이 천국 홍대 이색카페 ‘오늘도 고양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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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동물카페의 성지 홍대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귀여운 고양이들로 가득한 고양이카페가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마 전 홍대에 생긴 ‘오늘도 고양이’가 그 주인공이다.
홍대 이색카페로 주목 받고 있는 ‘오늘도 고양이’에는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가 17마리 살고 있다. 주인이 어릴 때부터 직접 키운 고양이로, 모두 붙임성이 좋고 애교가 많아 일명 ‘개냥이’라고 불리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아기자기한 고양이 숲의 느낌을 살려,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좌식테이블이기 때문에 비교적 편한 자세로 앉을 수 있으며, 고양이와 같은 눈높이로 교감할 수 있어 순수한 고양이의 눈동자에 위로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1회용 슬리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위생적이며, 내부 역시 고양이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직원 모두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전문적으로 고양이를 관리해준다. 제한급식을 통해 각각 고양이 체질에 맞는 사료를 선별해 급여하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한편, 오늘도 고양이 이용자들은 입장료 10,000원에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19:00시 이후 입장료 7,000원의 할인된 요금으로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이용시간에 제한이 없지만 주말에는 3시간으로 이용시간에 제한이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10세 이상만 이용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서 오늘도고양이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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