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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슬랩테이블 ‘대중화’ 뮤즈(MUSE), 국내 최초 직영공장 통해 ‘합리적으로’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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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10-27 18:00 조회2,99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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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연 그대로의 감성과 심미성을 느낄 수 있는 우드슬랩테이블이 거실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일반적으론 박물관, 미술관 혹은 넓은 대형서점 같은 특정 공공장소에서만 볼 수 있던 우드슬랩은 요즘엔 가구/인테리어관련 박람회에서도 자주 만나 볼 수 있어 친근해진 편이다.


하지만, 우드슬랩(Woodslab)은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아직까지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하긴 어렵다. 우드슬랩을 판매하는 국내 원목가구 업체들이 대부분 기술력 및 전문성이 없어 해외에서 1차 가공된 떡판을 수입 후 2차 가공하는 방식을 쓰고 있기에 중간 유통마진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우드슬랩 ‘직영공장’으로 기술력 및 전문성을 갖춘 원목가구브랜드 뮤즈(MUSE)가 ‘우드슬랩테이블 대중화’에 나섰다.


뮤즈는 국내 최초로 우드슬랩 직영공장을 운영해 타사와는 매입·선별-건조·제재-평작업·샌딩-2차건조·숙성-검수·출고까지 다이렉트로 처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별도 유통마진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드슬랩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중이다.


뮤즈에선 원목가구의 ‘끝판왕’ 우드슬랩테이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영공장에선 통원목 단계부터 정제를 시작하는 덕분에 나무결, 사이즈, 마감 선택 등 디테일한 맞춤형 커스텀도 가능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



뮤즈 관계자는 “뮤즈의 우드슬랩 테이블은 백 년의 세월이 만든 최고급 북미산 월넛인 하드우드를 주로 사용하는데, 중량이 무겁고 가공이 어렵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월넛의 떡판 사이즈도 다양해 비교적 집이 작은 고객님들도 충분히 우드슬랩의 로망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뮤즈의 국내 최대 규모 우드슬랩 전시장 및 직영공장을 방문하면 월넛을 중심으로 100여종의 떡판 무늬, 사이즈, 색감 등을 직접 비교할 수 있다. 다릿발은 블랙스틸, 실버, 로즈골드 등 7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 약 700여종의 통원목테이블을 판매하는 샘이다.


뮤즈 전시장은 파주가구단지 부근 북씨티(파주출판단지) 내 ‘파주시 산남로 185’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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