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케이블 2017 한국전자전 성황리에 마쳐
뉴스 본문
한국전자전 통해 나우케이블 신제품 선보여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24K도금 일체형 커넥터로 다수 특허 보유
썬더볼트3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로 맥북 사용자 선호도 높아
맥북 케이블로 유명한 USB C타입 자체 브랜드 나우(대표 서동조)는 2017 한국전자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한국전자전은 국내 전자 기술이 총망라돼 미래 IT기술의 방향을 제시했다. 나우는 IT부스에 참여해 USB-C 2세대 케이블 및 허브와 어댑터 등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나우 케이블은 일반 케이블과 달리 USB 3.1 C타입 2세대를 지원해 저가형 케이블과 달리 최소 10Gbps속도와 100와트 전력공급 규격을 충족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고강도 스테인레스 소재로 이음새 없는 일체형 커넥터를 제작해 전력 저항과 충돌을 줄이고 전력 손실도 30%정도 줄였다.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나우케이블 관련 특허등록만 6개가 넘을 정도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또 양쪽 케이블에 IC칩을 탑재하고 포트 표면을 24K 금 도금 처리해 전기전도율을 높였다. 이로 인해 장시간 사용시 접촉불량과 고장을 방지할 수 있고 데이터, 영상, 음성 송수신률을 극대화했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나우케이블은 맥북, 맥북프로, 갤럭시노트8, v30등 최신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이 사용한다.
최근에는 4K지원 모니터의 시장이 확장되면서 나우케이블도 함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4K지원 모니터도 케이블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기에 기본 번들 케이블 대신 나우케이블을 구매하여 PC와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나우는 USB-C 허브 및 USB-A타입과 C타입등 다양한 케이블도 선보였다. 한편 나우케이블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나우 대표 서동조 이사는 “한국전자전을 통해 나우는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였습니다. 곧 신제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나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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