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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봇 공식 총판 ㈜코마리테일 & ㈜이에스티 나인봇, 세그웨이 신제품 정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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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26 11:52 조회2,85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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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된 세그웨이 미니 플러스, 미니 라이트, 나인봇 킥스쿠터 ES1 독점 판매 



나인봇 공식 총판 ㈜코마리테일과 ㈜EST디지털(명품마을)이 지난 8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제품 발표회에서 첫 선을 보인 신제품을 국내에 정식 출시 및 단독 판매한다. 지난 행사에서 소개된 차세대 이동 수단 5종 중 세그웨이 미니 플러스, 미니 라이트, 그리고 나인봇 킥스쿠터 ES1이 출시될 예정이다.


세그웨이 미니 플러스는 무선 위치 기술 등 다수의 “Black Technology”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 20km/h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35km를 운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PTZ 카메라가 설치 가능하고 추종모드(FOLLOWING 기능) 등 다양한 기능으로 간단한 짐을 옮기거나 셀프 카메라, 단체 사진 촬영에 용이하다. 이전 ‘미니프로’에 비해 발판 공간을 19%늘렸고 LG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경량급 전동휠인 세그웨이 미니 라이트는 안전성에 비중을 두었으며 환경보호형 보호장비, 안전성 장치, 휴대전화 앱 사용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사용자 숙련도에 따른 순차적인 기능 해제 교육 어플리케이션을 갖추고 있어 주행 안전을 보장한다. 최고 시속 16km/h, 한번 충전으로 18km 가량 주행할 수 있다.


경량 모델인 나인봇 킥스쿠터 ES1은 11.3kg의 무게와 충격 흡수 기능 및 배터리 효율 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외관과 성능, 안정성을 개선하였다.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LCD 창과 최대 500W 출력의 모터, 배터리 힘과 안정성을 더하기 위한 전자 브레이크, 풋 브레이크를 동시에 지원한다. 최대 2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될 세그웨이 미니 플러스, 미니 라이트, 나인봇 킥스쿠터는 “Driving the Future”를 주제로 단거리 보행 대체 수단인 창의적 스마트 제품으로 미래 사람들에게 생활 필수품 중 하나가 되고 생활과 외출에 편리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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