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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CEO 리처드 위, CES 2018 기조연설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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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25 13:30 조회2,86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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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비자기술협회 (CTA)는 리처드 위, 화웨이 CEO가 오는 CES 2018 기조연설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위 기조연설 일정은 베네시안 팔라쪼 볼룸, 2018년 1월9일 2시이며, CES 2018 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8년 1월9일-12일, 4일간 열린다. 


리처드 위는 CES 2017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연결기술 분야에서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연설했다. CES 2018 기조연설로 돌아온 그는 미래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연결성과 전략, 사물인터넷, 새로운 스마트 기기에 대한 화웨이의 비젼을 공유할 예정이다. 리처드 위의 기조연설이 CES를 통해서 선보일 많은 주요 산업 트렌드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업체가 CES 2018을 통해서 최신 연결 기술, 특히 사물인터넷, 5G 연결,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게리 샤피로 (Gary Shapiro) CTA 사장 겸 CEO 는 "리처드 위는 미래 모빌리티를 이끄는 선구자이며, 그의 리더십으로 화웨이가 혁신과 연결성의 파워를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브랜드가 되었다. 리처드 위가 CES 2018에서 커넥티드 월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고 전했다.


또한, CES 2018에는 베네시안 팔라쪼 볼룸외에 몬테 카를로 파크 시어터 (Park Theater)가 새로운 기조연설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CES 2018은 총 전시면적이 2.5백만 스퀘어 피트에 이르며, 약 3,900 여 개의 전시업체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과 상품, 서비스를 선보이는 혁신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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