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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효능, 좋은 보이차, 보이차 나무, 보이차 파는 곳, 타이티, 서촌 타이티 보이차 등 보이차 다이어트 열풍과 함께 뜨겁던 여름이 끝나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인 상강이 지났다.

찬 기운에 나도 모르게 어깨가 움츠러들고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이 되었다. 이럴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이차 한잔으로 으슬으슬 추운 기운을 떨쳐내 보는 것이 어떨까.  

대익보이차에서 10월에 출시하는 두 가지 신제품을 만나보자. 두 종류의 전혀 다른 느낌의 생차가 늦가을 끝자락에 찾아온다. 

일단춘의는 봄의 기운을 담은 보이 생차다. 봄의 왕성하고 화려하게 터지는 꽃의 느낌을 형상화한 차로, 차 고유의 맑은 향과 꽃내음 가득한 봄의 기운이 절로 느껴지는 은은한 꽃 향기가 특징적이다. 

보이차가 나는 운남 지역은 일년 내내 날이 따뜻하여 사계절 내내 꽃이 피어, 봄의 성이라는 뜻의 춘성春城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운남의 따뜻한 기운을 담은 차 일단춘의는 파달 지역의 고산 대수차를 원료로 사용하여, 점점 서늘해져 가는 날씨에도 깨끗하고 따뜻하며 포근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차다.

미최엄은 청나라 완복阮福이 쓴 《보이차기普洱茶記》에 등장하는 말로 ‘맛이 가장 진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운남 지역의 대엽종 쇄청 모차를 사용하여 만든 미최엄은 그 이름처럼 진한 보이차 맛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찻잎의 형태가 실하고 고른 편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보이차의 매력을 잘 드러내는 차이기도 하다. 진한 맛의 보이차를 원한다면 선택해볼 만하다. 

타이티 보이차 신제품은 대익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타이티 강남직영점, 타이티 종로통인직영점 카페, 전국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