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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핑크 옥토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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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25 10:00 조회2,60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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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re’라는 주제로 한국, 미국, 두바이, 브라질, 일본, 중국 등 6개 국가, 13개 도시 함께 진행

‘핑크데이’, ‘핑크 런’ 행사, 기부금 모금, 특강 등 임직원 및 가족 건강 관한 인식 제고 활동



한국IBM(대표 장화진)은 10월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핑크 옥토버 캠페인’을 10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핑크 옥토버 캠페인’은 전 세계 8명의 여성 중 1명 꼴로 걸리는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IBM 임직원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We Care’라는 주제 하에 한국, 미국, 두바이, 브라질, 일본, 중국 등 6개 국가, 13개 도시에서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에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핑크리본 마라톤에 한국IBM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핑크런(Pink Run)’, 전 직원이 핑크색 옷을 착용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의상 콘테스트, 유방암 예방 수칙 관련 OX 퀴즈대회 등에 참여하며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핑크데이 이벤트’,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돕기 위한 건강 주스 판매 모금 행사 및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심폐소생술, 명상, 건강 맞춤 레시피 강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13명의 IBM 글로벌 여성위원회 임원 중 한 명으로서 전세계 IBM 핑크 옥토버 캠페인을 기획하고 주도한 한국IBM 클라우드 및 솔루션 비즈니스 총괄 하기정 전무는 “IBM은 ‘핑크 옥토버 캠페인’을 계기로 전체 IBM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IBM은 지난 해부터 인공지능 솔루션 ‘왓슨 포 온콜로지’를 가천대 길병원, 부산대병원 등 국내 6개 병원에 제공하면서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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