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핼러윈 특별 모드 출시
뉴스 본문
으스스한 분위기의 가상 공간에서 해상전 치르는 특별 모드 2종 출시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에서 다가오는 핼러윈을 맞아 2종의 특별 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들은 이번 특별 모드를 통해 가상 공간인 '은창 군도(Silver Spear Archipelago)'를 항해하는 왕실 함대의 일원이 되어 사악한 무리들과 전투를 치르게 된다.
특별 모드 1탄 'Transylvania 구하기(Saving Transylvania)'에서는 Abraham V. Hellsinger 함장이 지휘하는 구축함 Blade, Henry J. Hide 함장의 전함 Jackal, Victor F. Einstein 함장의 순양함 Igor 등 3종의 특별 군함 중 하나를 선택해 미지의 공간으로 빨려 들어간 왕의 기함 Transylvania를 구출하기 위해 사악한 Rasputin, Zikasa 무리와 전투를 치르는 임무를 맡게 된다. Transylvania 호송에 성공하면 16척 이상 Zikasas 격침, 지도 내 모든 투석기 격파 등의 과제 달성 여부에 따라 '별' 등급이 차등 지급되고, 등급에 따라 특별 위장 '핼러윈', 정예 함장 경험치, 프리미엄 계정 등이 보상으로 수여된다.
특별 모드 2탄 '어둠 속의 한 줄기 빛(Sunray in the Darkness)' 모드에서는 Mina Hurray 함장이 지휘하는 구축함 Urashima, Ivan K. Ulibin 함장의 순양함 Svyatozar, Klaus V. Teslau 함장의 전함 Magnu-S, Lazarus Centurio 함장의 항공모함 Nobilium 등 4종의 특별 군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별 군함에서는 자신 뿐 아니라 적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특별 소모품도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미지의 공간으로 연결되는 관문이 영원히 봉인될 수 있도록 탑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쏟아져 나오는 적들뿐 아니라 수면에 퍼지는 불길한 기운의 안개와도 사투를 벌여야 한다. 이 안개는 아군 군함의 내구도와 정찰 능력을 감소시키고 피탐지율을 높이면서 적 군함을 치유해 주기 때문에 신속히 적을 침몰시켜야 한다. 탑을 지키고 Rasputin과 새로운 위협인 Gorgon 등 모든 적을 무찔러 Transylvania를 지키는 것이 임무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특별 목표를 달성하면 '별' 등급이 차등 지급된다. 이 등급에 따라 '핼러윈' 특별 위장, 자유 경험치, 프리미엄 계정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잇다.
2종의 특별 모드는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서비스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뉴스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354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361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356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1,983회 댓글0건 작성일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