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다양한 테마를 가진 지역에서 펼쳐지는 ‘유카’와 ‘레일리’의 대모험

속성을 변화시키는 특수 능력으로 다채로운 액션과 퍼즐에 도전하라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Team 17(Debbie Bestwick, CEO)과 협력하여 Playtonic Games가 개발한 PlayStation®4용 오픈월드 플랫포머 게임 “유카-레일리”의 공식 한글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유카-레일리”는 카멜레온 ‘유카’와 박쥐 ‘레일리’가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캐피틀B’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플랫포머 게임이다. ‘유카’는 속성 아이템을 섭취해 불을 뿜거나 얼음을 던지는 특수한 능력이 있고, ‘레일리’는 초음파를 이용해 오브젝트의 스위치를 켜기도 한다. 이러한 능력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액션과 퍼즐에 도전하는 재미가 있다.

‘유카’와 ‘레일리’의 모험은 열대우림, 빙하지대, 늪지, 도시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지역을 무대로 펼쳐지며, 이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서 전개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Bee-Team’을 조직해 협력 플레이에 도전할 수 있는 로컬 멀티 플레이 모드도 존재한다. 게임의 BGM은 ‘반조와 카주이의 대모험’의 Grant Kirkhope와 ‘동키콩’의 David Wise가 공동 제작하여 기존 팬들을 위한 매력을 더했다.

본 게임은 2017년 연내 패키지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