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 4 결승전 러너웨이 대 GC부산 10월 21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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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현장 관람 티켓 순식간에 매진되며 높은 관심 반영
세계 최고 수준의 딜러진을 보유한 두 팀의 APEX 첫 우승을 향한 불꽃 튀는 격전 예고
OGN케이블 TV채널, 티빙, 네이버 등 다양한 채널 통해 생중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이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핫식스 APEX시즌4’ 대망의 결승전이 러너웨이 대 GC 부산의 경기로 10월 21일(토) 오후 6시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1일(금) 개막전을 시작으로 2개월여간 진행된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 4를 마무리할 이번 결승전은 시즌2 준우승 후 시즌3 16강 탈락의 아픔을 성공적인 리빌딩을 통해 깔끔히 털어냈다고 평가받는 러너웨이와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출신 최초로 APEX 결승전에 올라선 GC 부산이 맞붙게 된다. 특히나 이번 결승전은 8강 승자전에서의 만남 이후 다시 한 번 격돌하는 것으로, 이전 경기의 패자였던 GC 부산이 러너웨이에 설욕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결승전에 진출한 두 팀 중 APEX 시즌 4 돌풍의 핵으로 주목받는 GC 부산은 특히 ‘프로핏’ 박준영 선수의 경이로운 트레이서 운영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박준영 선수의 신들린 활약을 바탕으로 GC 부산은 8강전과 4강전에서 시즌3 우승팀인 루나틱 하이와 준우승팀인 C9 콩두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실점 승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상대팀인 러너웨이는 지난 시즌 부진 이후, 선수 영입을 통한 리빌딩으로 이번 시즌 내내 안정감 있고 강력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딜러인 ‘학살’ 김효종 선수와 ‘스티치’ 이충희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8강 승자전에서 GC 부산을 꺾고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던 러너웨이는 4강에서 NC 폭시즈를 4대0으로 간단히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번 결승전은 러너웨이와 GC 부산의 인기를 반영하 듯 온라인 티켓 판매 개시 5분만에 매진되었으며,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경기 전망과 선수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양산하며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결승전이 벌어지는 일산 킨텍스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은 다양한 선물을 받을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또한 여러 블리자드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결승전은 OGN케이블 TV채널, 티빙, 네이버, 아프리카TV, 트위치TV 그리고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현장을 찾지 않더라도 그 뜨거운 열기를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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