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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부터 인화까지 사진으로 즐기는 모든 것, 캐논 신제품 2종 출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7가지 개성 담은 페이스 커버로 스타일 강화

캐논 X JAJU 스페셜 패키지, 포토프린터 셀피 CP1300 및 데코 아이템 구성으로 DIY의 재미 선사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및 포토프린터 셀피 CP1300과 데코 아이템으로 구성된 '캐논 X JAJU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일상에서나 여행, 캠핑 등 다양한 여가 환경에서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작동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EOS M100은 7가지 비비드한 컬러의 페이스 커버를 조합해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다. 작고 가벼운 디자인에 다양한 촬영 모드, 아이콘 중심의 사용자환경(UI), 터치 가능한 틸트 LCD 등 각종 촬영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함께 선보이는 캐논 X JAJU 스페셜 패키지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셀피 CP1300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다. 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 CP1300과 함께 전용 트레이, 앨범 등 데코레이션 아이템이 함께 구성돼 사진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7가지 변신! 스타일리시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EOS M100’은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한 크기와 약 266g 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부담 없는 미러리스 카메라다. 캐논의 최신 기술을 내장해 선명한 화질과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하며,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스트로베리 레드, 블루베리 딥블루 등을 포함한 총 7가지 페이스 커버 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연출까지 가능하다. 

신제품 EOS M100은 약 2,420만 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 센서와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을 탑재해 캐논 특유의 화사한 색감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인물 및 일상 촬영 시 자연스러운 색감을 얻을 수 있으며, 풍경이나 정물 촬영에서도 눈으로 보는 것 그대로의 색감을 풍성하게 사진에 담아낸다. 상용감도는 ISO100-25600까지 지원해 빛이 부족한 실내나 야간에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AF 고정 시 초당 최대 약 6.1장, AF 추적 시 초당 최대 약 4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캐논의 독자적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 ’를 탑재해, 라이브 뷰 이미지 및 동영상 촬영 시 부드럽고 끊김 없는 AF를 실현한다. 손떨림 방지 기술인 콤비네이션 IS(Combination IS) 또한 적용되어 크고 작은 흔들림에도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EOS M100은 셀카를 비롯한 특히 인물 촬영 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상단 180도까지 틸트되는 터치 LCD,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셀프 인물사진' 모드, 피부를 깨끗하게 보정하는 ‘예쁜 피부 효과’ 등을 지원한다. 촬영한 결과물은 약 104만 도트의 3.0인치 대형 액정을 통해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LCD 화면의 터치를 통해 카메라 설정 값과 초점 변경은 물론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EOS M100의 또 다른 강점은 렌즈 호환성이다. 캐논의 미러리스용 렌즈인 EF-M 렌즈는 물론 마운트 어댑터 사용 시 L 렌즈를 포함한 EF 렌즈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화각의 사진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촬영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Wi-Fi, NFC,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통한 무선 촬영 및 타 기기와의 이미지 공유가 편리하다. 본체 컬러는 세련된 딥블랙과 캐주얼한 감성을 담은 화이트 2가지로 선보이며, 가격은 'EOS M100 15-45mm f/3.5-6.3 IS STM 렌즈 KIT 기준 64만 8천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페이스 커버는 스트로베리 레드, 블루베리 딥블루, 망고 옐로우, 마카롱 민트, 라임 블랙, 진저 골드, 마린 스트라이프 총 7종으로 가격은 5만원이다. 

캐논은 EOS M100의 출시를 기념하여 2018년 1월 7일(일)까지 EOS M100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터리와 64GB 메모리카드’ 또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7만원)’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EOS M100 페이스 커버 50% 할인 쿠폰’도 추가 증정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에 제품을 구매하고 1월 12일(금)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캐논은 공식 모델 신민아의 여행 스토리를 담은 EOS M100의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낭만의 도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그려 낸 이번 영상은 특히 2030 여성층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여행 카메라로서 EOS M100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22일(금)까지 영상이나 화보 이미지를 SNS로 공유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포함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스마트 포토프린터 셀피(SELPHY)에 DIY의 감성을 더한 ‘캐논 X 'JAJU 스페셜 패키지' 

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SELPHY)’가 포근한 감성으로 남녀노소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와 협업을 통해 스페셜 패키지로 출시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신제품 ‘셀피 CP1300’과 인화지를 비롯해 전용 트레이, 앨범, 액자 등 다양한 디자인 소품들로 구성돼, 직접 인화한 사진을 이용한 다채로운 DIY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셀피 신제품을 기다려왔던 기존 소비자는 물론 포토 가랜드, 접이식 액자와 같이 소품을 직접 만드는 셀프 인테리어족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사, 출산 등 지인들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셀피 CP1300은 사랑스러운 디자인, 선명한 인화 화질, 실용적이고 다양한 레이아웃 등 기존 셀피 시리즈의 장점에 사용자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다. 더욱 넓어진 3.2형 LCD 화면을 통해 인화할 사진과 인쇄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설정 메뉴가 아이콘으로 구성돼 누구나 제품 기능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홈' 버튼을 비롯해 ‘Wi-Fi’ 버튼, ‘확대/축소’ 버튼 등 본체 상단에 위치한 원터치 버튼 사용 시, 더욱 직관적인 인화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셀피 CP1300에는 서로 다른 기기들로부터 받은 사진을 랜덤으로 배열해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인화할 수 있는 ‘셔플 인쇄’ 기능이 더해졌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Wi-Fi를 사용하는 기기와 최대 8매까지 이미지 연동이 가능해 파티나 모임같이 많은 인원이 모인 자리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좋다. 

이외에도 Wi-Fi, 유선, USB 연결, SD 카드 접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액세스 포인트 기능을 통해 Wi-Fi 네트워크가 없는 환경에서도 스마트폰  및 Wi-Fi 기능이 탑재된 캐논 카메라와 직접 접속하여 바로 인화 가능하다. 셀피 CP1300 컬러는 화이트, 베이비핑크, 블랙 컬러 총 3종으로 선보이며, '캐논 X JAJU 스페셜 패키지’의 가격은 17만 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