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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앞서 대만, 일본에서 출시해 흥행성 입증,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게임성 압권

철저한 현지화 통해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지역별 경쟁으로 승부욕 강하게 자극

사전예약 가장 많은 예약 지역에 아이템 지급, 신청자 카페 회원수 따라 추가 보상 제공

점점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가을 야구의 열기가 모바일게임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나이스플레이(9SPLAY)는 모바일 RPG ‘우리동네 야구단’의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동네 야구단’은 국내 출시 전 대만, 일본에 출시되어 인기 및 매출 순위가 10위권을 기록하며 흥행성을 인정 받았으며,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게임성이 압권이다.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친 국내 버전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지역 별로 세분화하여 각 지역 이용자들의 경쟁심을 고취시키고 몰입도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특히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야구 본연의 재미는 물론 지역별로 팀을 결성해 전국대회 우승을 노리는 공동 목표는 유저간 끈끈한 결속력과 플레이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전국대회는 모바일게임 이상의 경쟁심과 승부욕을 자극해 플레이를 할수록 즐거운 긴장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사위 방식으로 진행되는 훈련 과정을 통해 팀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어, 특별한 야구 지식이 없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간단한 조작을 통해 선수 포지션 배치, 능력치를 강화시켜 나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진행 가능한 미니게임은 지루함 해소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나이스플레이는 사전예약 신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우리동네 야구단’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신청자 전원에게 6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 출시 전까지 가장 많은 선수들이 사전예약한 동네의 선수들에게 용왕/불사조/페가수스 뽑기 쿠폰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동네 야구단’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 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