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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게임즈(대표 김학룡)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SLG <에픽: 운명의여신>의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에픽: 운명의여신>은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세계관이 펼쳐지는 모바일 전략 SLG 장르의 게임으로, 한국과 일본 등 2개 국가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2주간 CBT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인류를 구원하려는 신과 파괴하려는 신을 사이에서 구원의 신에게 선택 받은 인물로 등장하며 신들과 동맹을 결성하여 파멸의 신들과의 전쟁을 승리로 가져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왕국을 재건하고 세계를 하나로 통일하여 질서를 다시 수립해야 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토르, 가이아, 포세이돈, 아서왕 등 200명이 넘는 유명한 신화 영웅을 수집, 만 가지 이상의 스킬 조합을 통해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섬세한 전략을 할 수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 등 2개 국가에서 CBT가 진행되는 만큼 각 국가의 플레이어 들과 실시간으로 소통, 동맹, 혹은 영토쟁탈을 통해 각국의 영토를 함락, 착취할 수 있다.

또한 <에픽: 운명의여신>은 듣는 즐거움 또한 놓치지 않았다. 타무라 유카리, 우치다 마아야, 쿠기미야 리에, 스기타 토모카즈, 하나에 나츠키를 포함한 40여명 이상의 유명한 성우들이 일러스트에 알맞은 캐릭터 더빙을 진행하여 게임의 몰입을 더한다.

이와 함께 CBT 기간 동안 다양한 5가지의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며, 특히 CBT기간 동안 결제한 유저 전원에게는 정식오픈 시 150%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식오픈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카이라인게임즈 김학룡 대표는 “정식 오픈까지 더욱 완벽한 에픽: 운명의여신을 출시하기 위해 CBT를 진행한다"라고 하였으며, “이번 CBT를 체험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피드백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에픽: 운명의여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