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창업프랜차이즈업계의 새로운 반향, 소자본 추천창업으로 네일창업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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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네일아트 인기에 사로잡혀 있다.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에 따르면 2015년 6000개를 웃돌았던 네일아트샵의 수는 2년 사이에 1만 2000개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처럼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네일아트창업의 상승세는 불황속 ‘립스틱 효과’ 때문이다. ‘립스틱 효과’란 적은 비용으로 눈에 띄는 외적 효과를 누리는 방법이다. 경기침체로 인해 마음 놓고 외모에 투자할 수 없는 젊은 여성들은 ‘립스틱 효과’를 바라며 기분전환으로 네일아트를 선택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저비용으로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생각했던 네일아트도 비교적 큰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고도의 노동력과 전문 인력을 요구하는 네일아트는 높은 인건비로 인해 책정되는 단가가 다소 높은 편이다. 화려한 색감과 장식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작게는 5만원에서 높게는 10만 원대까지 단가가 책정된다. 이는 소비자에게도 적잖은 부담이 되지만 인력에 대한 많은 인건비를 제공해야하는 점주입장에서도 큰 문제이다.
최근 이러한 네일아트시장에도 저비용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창업프랜차이즈가 출현하여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고도의 작업능력을 보유한 네일아트머신으로 뷰티업계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네일창업프랜차이즈 핑거네일투고는 소자본창업을 찾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추천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별도의 매장 운영인원을 둘 필요 없이 네일아트머신 몇 대만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전문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경우 매 달 인건비 명목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상당하지만 네일아트머신은 초기 설치자금만 필요할 뿐 추후 별도의 비용을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네일아트머신은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샵인샵 형태의 겸업 추천창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 뷰티창업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사람이 아니라 핑거네일투고처럼 머신을 이용하는 시스템은 설비자체가 창업의 자산으로 남아 장기운영을 고려했을 때 훨씬 더 안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고용과정에서 일어나는 불편함 없이 손쉽게 창업이 가능한 핑거네일투고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추천창업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HP와의 프린팅 기술 합작으로 만들어진 창업프랜차이즈 핑거네일투고는 경쟁률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준다. 한 창업 전문가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추천창업들은 모방상품의 출현이 힘들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핑거네일투고 또한 글로벌 기술력 보유로 모방할 수 없는 높은 독자성을 지니고 있으며 네일아트 프린팅 퀄리티도 높은 수준에 속해 전문가들에게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전했다. 네일 프린팅에 사용되는 잉크는 유럽연합(EU)와 FDA의 모든 화장품 규정에 적합한 안정성을 인증 받은 개발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퀵 운영과 동시에 건강한 네일아트를 추구하는 핑거네일투고는 현재 소비 트렌드가 적절히 반영된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가맹문의 쇄도로 인해 오픈 계약을 시작한 핑거네일투고의 상승세는 전문가들에게 떠오르는 이슈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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