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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다가오면서 평생 한 가정을 이루어 변하지 않는 부부로서의 사랑을 맹세하는 결혼반지로 백금반지가 주목 받고 있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화이트골드 반지는 도금으로 하얀 광택을 내는데 비해 백금으로 제작된 결혼 커플링은 그 자체가 백색의 광택으로 고급 명품 반지에서 많이 사용되는 재료이다. 평생 한번 장만하는 결혼반지를 도금된 화이트골드 반지로 하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만, 화이트골드 반지를 백금반지로 잘못 인식하여 시간이 흐른 후 변색된 반지를 보며 후회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백금 주얼리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브랜드인 엔조에서는 백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로 십 년 넘게 명품 백금 결혼반지를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다. 30년 넘게 선진기술을 몸에 익힌 장인들이 직접 세공하는 모습은 소량 생산되는 명품 주얼리의 제작 시스템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한 번 선택하면 평생 손가락에 끼고 있어야 하는 결혼반지는 착용감부터 내구성과 디테일, 그리고 AS까지 꼼꼼히 살펴서 결정을 해야 하기에 오랜 연륜이 느껴지는 장인이 작업하는 모습은 믿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결혼반지만큼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인체에도 무해한 백금반지로 사랑을 약속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엔조에서는 제작공방과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백금반지와 결혼반지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