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유튜브, 페이스북에 이어 트위치까지 영역 확대, 게임 방송 급증 기대

㈜볼트마이크로(대표 김성일)는 안드로이드 라이브 스트리밍 앱 카메라파이 라이브(CameraFi Live)에서 트위치 플랫폼 지원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이번 업데이트로 유튜브, 페이스북에 이어 트위치까지 플랫폼을 확대하였다. 트위치(Twitch)는 게임 방송 분야에 특화된 동영상 방송 플랫폼으로, 글로벌 이용자가 월 평균 5억명에 달한다. 카메라파이 라이브 앱은 이번 업데이트로, 트위치를 통한 모바일 게임 방송 스트리머의 유입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트마이크로 김성일 대표이사는 “이번 카메라파이 라이브 업데이트에서는 170개 이상의 트위치 이모티콘을 지원하는 등 트위치만의 고유한 특징을 살리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카메라파이 라이브의 지원 플랫폼 확대와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차별화된 기능 추가를 통해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스트리머들이 스마트폰에서 클릭 몇 번으로 쉽게 방송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라이브 스트리밍 앱이다. 기존의 전문적인 PC기반의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구현하여, 이미지&텍스트 오버레이, 비디오 소스 추가와 같은 실시간 편집 기능으로 보다 전문적인 방송이 가능한 라이브 스트리밍 앱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전세계 200 여 개국에서 매일 평균 만 사천 여 건의 방송이 카메라파이 라이브를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최근 누적 다운로드 170만을 달성했다. (2017. 9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