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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대비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와중에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올해 장기간 연휴를 맞이하여 필러, 보톡스 시술을 계획할 것이다.

쉽고 간편하게 한번의 시술로 얼굴의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별도의 회복기간을 두지 않고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유행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받으면 안 된다. 다른 사람들을 따라서 혹은 유행에 따라 하다가 낭패를 보거나 부작용을 겪는 이들도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필러와 보톡스는 쁘띠성형에 포함되고 있긴 하지만 둘의 차이는 확실히 있다.

먼저 필러의 경우는 볼륨감 제로, 밋밋한 얼굴형에 2~3CC 정도의 적당량으로 볼륨감 채워 주는 시술로 원하는 부위에 코, 이마, 턱 등에 시술이 가능하며, 효과로는 주름개선과 동안 효과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 

반면 보톡스는 얼굴이 커 보이거나 사각턱에 효과적으로 턱선이 갸름해지도록 만들어 준다. 최근에는 종아리와 승모근에도 시술하기도 한다. 얼굴이 좀더 작아지길 바라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비수술적인 쁘띠성형이라 볼 수 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필러, 보톡스를 진행하고 있는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에 위치한 제이엠의원(JM의원) 박정민 대표원장은 "필러, 보톡스 이용한 쁘띠성형은 의료진의 경험이 결과에 비례한다. 간단한 시술이지만 얼굴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에 정량, 정품 확인이 중요하다"며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시술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필러와 보톡스는 충분히 상담 받고 결정해 만족스러운 외모 개선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