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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아키에이지 비긴즈’ 사전 예약 프로모션 돌입

글로벌 유명 IP 활용한 대작, 언리얼엔진4 달고 동·서양 동시 공략 예고

원작 스토리와 세계관 반영, 모바일로 진화. 캐릭터성 돋보이는 32종 영웅 눈길

게임빌-엑스엘게임즈 손잡고 내달 25일 글로벌 출사표, 사전 예약으로 시동 거는 수집형 3D MORPG 대작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대작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의 출시 전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히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 만큼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출시 전까지 주요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보석’, ‘골드’, ‘만능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전민희 작가가 참여한 ‘아키에이지’ 연대기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반영해 모바일로 재탄생시켰으며, 원작의 약 2천년 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바일 영웅 수집형 3D MORPG 대작으로 원작에서 전설로 다루어지는 다양한 영웅들과 원작 소설에 등장했던 영웅들을 포함해 32종의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영웅들을 모바일로 만날 수 있어 주목된다.

이 게임은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손잡고 선보이는 첫 번째 게임으로 ‘태초의 비밀을 깨우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내달 25일 글로벌 출사표에 앞서 이번 사전 예약으로 시동을 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 예약 공식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