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높고 푸른 하늘이 기분마저 좋게 하는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서 각종 피부 고민으로 피부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일교차가 크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은 피부의 수분을 뺏어가 쉽게 건조해지게 하고, 쾌청한 날씨 탓에 장시간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어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피부 보습이나 화이트닝에 효과적인 수분크림이나 미백크림 등의 화장품으로 가을철 피부관리를 해 보기도 하지만,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피부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다 보니 일산피부과를 통한 치료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효과적인 장비로 알려진 최근 클라리티는 루트로닉이 자체 개발한 장비로 독립적인 755nm와 1064nm 2가지의 파장을 동시에 탑재한 멀티 레이저로, 서로 다른 조직에 흡수되는 레이저 빛을 이용해 원리로 보다 효과적으로 색소 병변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2mm~20mm까지 총 9가지의 스팟 사이즈 설정으로 색소 병변의 크기와 특성에 따라 선택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클라리티 레이저는 강력한 쿨링 시스템 장착으로 시술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시술 직후부터 세안이 가능해,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일산 일요일피부과 스무살의원 권유정 대표원장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면서 장시간 늘어난 외부활동으로 발생한 색소침착을 치료하기 위해, 클라리티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하지만 아무리 효과가 좋은 레이저라도 개인별 피부 타입과 색소 부위나 깊이에 따라 시술 횟수나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한 뒤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한편 클라리티는 기미, 주근깨, 잡티, 점, 검버섯 등의 각종 색소질환 뿐만 아니라 안면홍조, 혈관 치료, 제모 등의 복합적인 피부 문제까지 해결이 가능한 장비로 눈길을 끈다.